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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꽃구경 가고 싶은 날씨" 화사한 건치미소 발산

산야초 2021. 5. 10. 20:41

이찬원 "꽃구경 가고 싶은 날씨" 화사한 건치미소 발산

2021-05-10 11:18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이 봄빛처럼 화사한 미소를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봄인사를 건넸다.

 

 

이찬원이 팬들에게 봄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야말로 꽃구경 가고 싶은 날씨!! 일교차가 큰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이찬원은 건치미소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찬원의 교복 사진은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미스터트롯’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맑은 트롯맨들 그리고 벌써 일년이라는 사실에 아련한 트롯맨들도 앞으로도 지금처럼 노래하며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찬원의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이찬원은 순간 포착임에도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찬원, 트롯가수->예능MC 활동영역 넓히는 ‘찬또배기’

이찬원은 ‘화요청백전’을 통해 생애 첫 MC에 도전, 예능 MC로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찬원은 첫 MC임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게임의 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가 하면, 풍성한 리액션으로 MC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이찬원은 예능프로그램 진행 도전에 대해 "어려서부터 MC를 맡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며 "오랜 꿈이었던 만큼 나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MC상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화요청백전’ 첫 녹화를 마친 이찬원은 첫 MC 데뷔에 대한 소감으로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랑 실제로 진행해보니 너무 좋았다. 원래 스포츠 캐스터가 꿈이었는데 과거 야구 중계를 했던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다. MC라는 사람은 모든 출연자랑 합도 봐야 하고 진행 상황도 보면서 프로그램 전체의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촬영 때는 더 잘하고 싶어서 매일 공부하고 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