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7월 '최애돌' 기부천사 등극…이찬원 2위·영탁 3위

임영웅, 7월 '최애돌' 기부천사 등극…이찬원 2위·영탁 3위

2021-07-06 17:27

글 : 이태연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물고기뮤직 인스타그램, '최애돌'

 

임영웅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최애돌'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임영웅의 누적 총 기부금은 650만 원이다.

 

가수 임영웅이 6월에 이어 7월에도 기부천사에 올랐다. 

 

'최애돌 셀럽'은 지난 6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가수 이찬원과 영탁으로, 임영웅의 뒤를 이엇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종합 누적 점수 집계 후 1~3위 스타를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7월 기부천사 1위로 등극한 임영웅의 이름으로 50만 원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에게 힘을 보탠다. 임영웅의 광고는 오는 7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임영웅의 누적 총 기부금은 650만 원이다. 

 

이찬원, 이지훈 신곡 응원…홍보찬또 

이찬원이 '홍보찬또'로 등극했다. 가수 이지훈의 신곡을 SNS로 홍보한 것. 이찬원은 7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예비 신랑 이지훈 형님께서 데뷔 25주년을 맞아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셨습니다. 신곡 'Timeless'(타임리스)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이지훈의 신곡 앨범 재킷과 이찬원이 이지훈과 손 하트 포즈를 하고 촬영한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사랑의 콜센타'에서 만난 바 있다. 팬들은 "역시 홍보 요정님", "선배 신곡 홍보까지, 멋진 찬또", "홍보찬또, 의리 알아줘야 해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