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들, 대구 장애인 복지시설에 1350만원 물품 기부

이찬원 팬들, 대구 장애인 복지시설에 1350만원 물품 기부

2021-07-30 11:58

글 :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의 팬들이 이찬원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건강기능식품 1350만원 상당을 대구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찬원 팬들이 대구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찬원 팬모임과 ㈜비케이인터내셔널은 대구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3군데에 1천 3백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해당 물품은 이찬원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라이코마토 제품이다. 

 

이찬원 팬모임 측은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전체 사회가 힘들어하는 요즘이다. 이에 양질의 건강기능식품 접근이 힘겨운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찬원이 광고하는 항산화 제품 라이코마토와 유산균 제품인 스트롱바이오틱스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 6월,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비케이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하는 라이코펜 제품 ‘라이코마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찬원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붉은 방패 라이코마토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바쁜 스케줄로 활력을 잃기 쉬운 요즘 라이코마토가 든든한 항산화 방패가 되어 줄 것 같아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 자가격리 해재… 방송 커밍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던 이찬원이 격리 해제 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TOP6 중 김희재 님을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님의 격리 조치가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을 비롯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의 자가격리로 이번 주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가 특별판으로 편성되어 선보였다. ‘뽕숭아학당’은 이미 지난주부터 지난 방송분의 하이라이트 편집본으로 구성된 특별판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