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셰프' 이찬원, 물고기 앞에서 안절부절한 사연

'또셰프' 이찬원, 물고기 앞에서 안절부절한 사연

2021-08-10 14:32

글 :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뽕숭아학당

 

 

다음주 공개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대왕 요리 달인’으로 유명한 유튜버 ‘수빙수’와 함께 요리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셰프’로 불리는 요리왕 이찬원이 대왕 물고기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주 공개될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은 ‘대왕 요리 달인’으로 유명한 유튜버 ‘수빙수’와 함께 요리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 날 방송은 임영웅을 비롯한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영탁이 각자 원하는 주제를 정하고 개인 방송을 만드는 것. 이찬원이 정한 주제는 바로 요리다. 평소 ‘미스터트롯’ 요섹왕으로 불릴 정도로 요리를 잘하는 이찬원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방송을 시작했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물고기를 보더니 부들부들 떨면서 무서워 했다. 그럼에도 이찬원은 TV 분량 확보를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하며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트롯맨들은 방송PD로 변신하는 이 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축구마니아답게 축구 방송을 제작한다. 축구선수 출신 고알레을 섭외해 축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영탁은 춤꾼 제이블랙을 만나 댄싱 머신으로 대변신하고, 김희재는 할머니 유튜버 영원씨와 함께 한다.

 

이찬원, 장민호 신곡 지원사격
한편, 이찬원은 신곡을 발표한 장민호를 위한 지원사격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탁, 장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응원 글을 게시했다. 이찬원은 “사랑하는 민호 형의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노래 정말 정말 좋아요~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민호 형~ 사랑해”라고 밝혔다.

장민호는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는 임영웅에게 ‘이제 나만 믿어요’를 준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우리가 살아온 이야기를 담았다. 코로나로 어려운 요즘 위로가 되는 힐링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