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왕자’ 이찬원, 디자이너 지춘희와 패션지 ‘W코리아’ 화보 촬영

‘찬또왕자’ 이찬원, 디자이너 지춘희와 패션지 ‘W코리아’ 화보 촬영

2021-09-27 15:48

글 : 김가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W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이찬원이 디자이너 지춘희와 함께 10월호 패션지 화보 촬영을 마쳤다.

 

 

가수 이찬원이 디자이너 지춘희를 만났다.

 

지난 25일 ‘W Korea(더블유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싱글 ‘편의점’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가수 이찬원과 미스지컬렉션의 디자이너 지춘희의 아주 특별한 만남! 그날의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화보 촬영장에서 이찬원이 입은 모든 의상은 지춘희 디자이너가 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해 준 것들이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찬원은 뉴트로 룩을 입고 지금까지의 화보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영상에서 이찬원은 “지춘희 선생님과 함께 미스지컬렉션 아틀리에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며 입을 열었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 이찬원의 목에 맨 스카프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썼고, 두 사람은 줄자를 활용한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찬원은 평소와 다른 스타일링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에디터는 “두 사람이 어떤 연유로 만나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하시다면 ‘더블유’ 10월 호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10월 4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8월 신곡 ‘편의점’을 발매하고 오는 10월 23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을 개최한다. 

 

이찬원 첫 콘서트, 티켓 오픈 30초만에 매진

 

 

한편 이찬원의 첫번째 콘서트 'Chan's Time'은 오늘(27일) 낮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티켓 단독 예매사인 인터파크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이찬원 콘서트 23일 분 티켓을 오픈한 지 30초만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팬모임 형식으로 진행될 이찬원의 콘서트 'Chan's Time'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Chan's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허심탄회하게 표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