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피튀기는 티켓팅... 첫 콘서트 예매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이찬원 피튀기는 티켓팅... 첫 콘서트 예매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2021-09-28 14:34

글 :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사랑의 콜센타, 더트롯쇼

 

 

 

이찬원이 첫 번째 팬 콘서트 ‘찬스 타임’의 티켓이 예매 오픈 30초만에 모두 매진 됐다.

 

 

 

이찬원이 첫 번째 팬 콘서트 ‘찬스 타임’의 티켓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인터파크 측은 "이찬원 콘서트 23일 분 티켓을 오픈한 지 30초만에 모두 매진 됐다"고 밝혔다. 이찬원의 팬 콘서트는 티켓 예매를 오픈한 지 30초 만에 전석(VIP석, R석, S석)이 모두 매진 됐다.

 

지난 11일 톱6 활동을 마치고 개인 활동을 시작한 이찬원은 오는 10월 생애 첫 단독 콘서트 ‘찬스 타임’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찬원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팬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오는 2021년 10월 23일 (토), 24일 (일)에 이찬원의 첫번째 팬콘서트가 개최됩니다"라고 알렸다. 이찬원의 공연은 오는 10월 23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이찬원 ‘더트롯쇼’ 1위x명예의 전당 입성

 

이찬원은 8월 25일 발표한 신곡 ‘편의점’으로 인기행진 중이다.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신곡 '편의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더 트롯쇼’ 1위 자리는 임영웅이 6개월간 지켜왔는데, 9월 1위 후보로 이찬원, 장민호, 박군이 올라 누가 1위 왕관을 차지할지 관심을 높였었다. 

 

이찬원은 '편의점'으로 총 6078표를 획득하며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4597표를 얻은 박군의 '한잔해', 3위는 4546표를 받은 장민호의 '사는 게 그런 거지'가 각각 차지했다. 이찬원은 1위 후보에 처음 등극하자마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더 트롯쇼'에서 이찬원은 맛깔난 목소리로 '편의점' 무대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사는 게 그런 거지'와 '남자는 말합니다' 두 곡을 애절하게 불렀으며, 박군은 '한잔해'로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