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역대급 자취왕 등극하며 '최고의 1분' 시청률 찍은 이찬원, 대단하다 '또쉐프'
산야초
2022. 5. 7. 20:57
'편스토랑' 역대급 자취왕 등극하며 '최고의 1분' 시청률 찍은 이찬원, 대단하다 '또쉐프'
김지정 기자
승인 2022.05.07 15:35
아버지의 손맛과 애교를 모두 물려 받은 효자 아들 이찬원의 최강 자취남의 숨겨진 매력들을 재발견하고, 내공 든든한 이찬원의 요리 솜씨로 맹활약을 펼치며 역대급 최강 자취남의 면모로 감동을 줄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난 6일(금) 오후 8시 30분 KBS2 TV에서 방송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전부터 이슈가 됐던 이찬원이 '최고의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 7일(토)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됐던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을 기준으로 시청률 5.4%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이찬원은 '최고의 1분' 9%를 기록하며, 최강 자취남 이찬원의 모습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고, 그에 부응하는 이찬원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자취 생활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트로트 왕자가 드디어 편스토랑에 왔다"는 MC 붐의 반가운 환영 인사와 함께 나타난 이찬원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우승하러 왔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히며 등장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NEW 편쉐프로 합류한 이찬원은 방송 최초로 집의 거실, 침실, 욕실, 주방, 다용도실을 보여주며, 젊은 청년 이찬원의 최강 자취 모습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은 아침에 일어나 지인들에게 모닝 전화를 돌린후, 얼큰 소고기 뭇국을 맛깔스럽게 끊여내고, 육수를 우려낸 대파를 재활용한 대파 무침과, 치즈를 듬뿍 넣은 달걀말이, 사각사각 새콤달콤한 오이무침, 치즈를 얹은 햄 구이와, 직접만든 고추를 넣은 달걀장, 5대1의 완벽한 비율로 쑨 도토리묵등과, 아버지가 직접 만들어 보내준 각종 밑반찬으로 뚝딱 차려낸 13첩 반상으로 놀라움을 주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또한, 이찬원은 혼자 자취하는 아들의 식사를 걱정하는 가족에게 아침 밥상을 찍어 전송했고, 이에 이찬원의 가족들은 하트와 사랑의 메세지들로 화답하며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의 훈훈함으로 흐뭇함을 느끼게 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거기에, 이찬원은 새벽까지 일하고 와서도 아들의 교복을 다려놓고, 메인 메뉴를 포함한 정성 가득한 아침 밥상을 매일 차려주었던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하며, 자식을 생각하는 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에 바르고 훌륭하게 자란 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이 장면은 분당 시청률 9%까지 치솟아 오르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옷걸이에 시레기를 말리는 27세 청년, 도토리묵을 직접 쑤는 놀라운 청년, 흙대파와 흙양파로 편리함 보다는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현명한 청년, 겉멋 들지않고 심플하고 단순한 삶을 사는 타의 모범이 되는 건실한 청년 이찬원의 앞으로의 '신상출시 편스토랑' 모습이 더욱더 기대감을 갖게 한다.
KBS2 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아버지의 손맛과 애교를 모두 물려 받은 효자 아들 이찬원의 최강 자취남의 숨겨진 매력들을 재발견하고, 내공 든든한 이찬원의 요리 솜씨로 맹활약을 펼치며 역대급 최강 자취남의 면모로 감동을 줄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다음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KBS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