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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황윤성, 안동 뜨자 어머니팬 열광… “시장서 팬서비스”
산야초
2022. 7. 29. 22:07
‘편스토랑’ 이찬원·황윤성, 안동 뜨자 어머니팬 열광… “시장서 팬서비스”
뉴시스
입력 2022.07.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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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과 황윤성이 특급 팬서비스로 안동을 뒤흔든다.
2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138회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5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그중 이찬원은 절친 황윤성과 함께 미식의 도시 안동으로 떠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찬원과 황윤성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경북 안동의 한 전통시장을 찾는다.
최근 두 사람은 이찬원의 콘서트 무대에서 함께 합을 맞추는 등 공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에 쉬는 날을 맞아 둘만의 여행을 떠난 것. 설레는 마음으로 전통 시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특히 이찬원과 황윤성은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드리고 사진 촬영을 해드리는 등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보인다. 안동 시민들은 발까지 동동 구르며 두 사람을 반기고, 한 어머니 팬은 이찬원을 보자 감격해 금방이라도 울 듯 행복해한다.
또, 시장에 가득한 안동 명물 먹거리들이 이들의 발길을 멈춰 세운다. 간고등어, 대왕 문어 등 안동의 유멍 먹거리를 선물로 주고 싶다는 상인들과 꼭 계산을 하겠다는 이찬원-황윤성의 유쾌한 실랑이가 웃음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