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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이찬원, 한 달 저작권료 얼마길래?
산야초
2022. 12. 7. 20:32
'톡파원25시' 이찬원, 한 달 저작권료 얼마길래?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12.06 12:26
- 수정 2022.12.06 16:45
- 사진(제공) : JTBC, 각 아티스트 소속사
가수 이찬원과 정동원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찬원과 정동원의 저작권료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최근 새 미니앨범 ‘사내’로 돌아온 가수 정동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과 정동원은 각각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작사를 참여했던 힙합곡이 있다. 베이식 형님이랑”이라고 말했고, 이찬원 역시 “나도 한 곡 썼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 첫 자작곡 ‘참 좋은 날’을 발표했다.
이찬원은 이어 “궁금하다. 얘는 얼마 들어왔고 나는 얼마 들어왔는지”라며 귓속말로 서로의 저작권료를 확인했다.
그러자 김숙은 “들었는데 여기는 5, 여기는 3이라고 한다”며 이찬원과 정동원의 저작권료를 예측했고, 양세찬은 “5천 원, 3천 원”이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5백만 원, 3백만 원”이라고 정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그 금액은 1년이 아닌 한 달 저작권료라고.
김숙은 “저도 저작권 협회에 등록이 돼 있다”라며 “저번 달에 7천원 들어왔던데”라고 온도차를 드러냈다. 줄리안 역시 “저도 리믹스 한 번 한 적이 있는데 지난달에 7원 들어왔다”고 말했다. 다니엘은 피아니스트 저작권료로 “한 달에 커피 2잔 나온다. 1만 3천원 나온다. 어디서 틀어줬는지 나오는데 호텔하고 백화점에서 틀어줬다”고 해 저작권료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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