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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후배의 발판 길을 함께 닦고 있는 ‘명품 인성’ 감동
산야초
2023. 1. 22. 19:29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후배의 발판 길을 함께 닦고 있는 ‘명품 인성’ 감동
황선용별 스토리 • 13분 전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한 '설 특집'은 역시 트로트 가수들의 대세 몸짓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볼 수 있기에 행복하고, 그곳에서 크게 한몫하고 있는 이찬원이 있기에 빛날 수 밖에 없는 '불후의명곡' 특집이다.
젊은 트로트 후배들에서 어느새 '회장님'이라는 별명을 달고 있는 '장윤정 리플레이 특집'은 그래서 더욱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다.
장윤정의 숨어있는 명곡들을 후배들에게 부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고 싶은 행복한 뜻을 기획한 아이템답게 출연자 모두 다 간절한 활동을 기다리는 후배들을 위한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았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이찬원'은 여느 때 보다 더 딕션 좋은 음성으로 이들의 대결에 힘을 실어 주었다. 1대1미션 곡, 수행 같은 1곡 대결로 어느 누가 1절을 소화할지, 2절을 소화할지 선택하는 공을 뽑는 선배 '장윤정'으로서는 어떤 부분이 어느 후배 가수가 멋지게 소화할지도 관전 포인트 일 것이다.
'장윤정'의 숨은 명곡, '기억'을 '김나희'와 '박지은'에게 '해수'와 '양지은'에게 '가슴으로 울었네'의 정통트로트를 '허찬미'와 '황우림 '에게 '스타킹'을 선곡해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지게 하는 '불후의 명곡', 숨겨졌다고 하기엔 너무나 숨은 명곡임이 느껴지는 곡들은 이들의 음성으로 재해석 돼서 완벽한 멜로디가 귓가에 뱅글뱅글 돌게 한다는 신동엽의 해석처럼 참 듣기 편한 곡들이 그녀들에 의해 재탄생 되었다.
'이찬원'과 신동출 신으로 함께 만난 김희재와 태권 트로트 맨 나태주의 헌정 무대도 이어지고 '이찬원'은 '허찬미'와 '황우림'의 '스타킹'이라는 발랄한 무대를 보면서 스튜디오 석에서도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며 그만의 유쾌함을 담기도 했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불후의명곡’ 명품 MC 이찬원© 톱스타뉴스
트롯의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 점점 활동하는 후배들의 발판을 만드는 '장윤정'은 '미스터트롯' 당시 '이찬원'에게 듣기에 편안한 음성을 가졌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고 소리를 마음껏 움직이는 '트롯 업자'라는 최고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행복한 이들의 발판을 만들어 주고 있는 선배 '장윤정'과 다양한 활동으로 최고의 프로그램을 이끄는 '이찬원'의 트롯 사랑 덕분에 대중에게 트롯은 한 발짝 더 가까이 있는 친구 같은 동행길을 날마다 느끼게 하고 있다.
황선용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