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곡 숲속의 뻐꾹새 (Le Coucou au fond de bois)
실로폰으로 '죽음의 무도'중 '해골의 춤'을 풍자적으로 묘사했다.
수백 년 동안 지하에 묻혀 있었던 화석을 실로폰의 맑은 음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화석이란 현악기의 피치카토의 선율 위에 생상스 자신의 '죽음의 무도'중
'해골의 선율'을 나타나며, 이어서 귀에 익숙한 선율들이 나타난다.
이 귀에 익숙한 선율들이 화석인지 '해골의 선율'이 화석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화석과는 약간의 의미가 다르다.
제13곡 백조 (Le Cygne)
제14곡 종곡 (F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