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픈건 없었지만, 하고픈건 많았다” 한동훈, 귀성객 줄 편지엔
“되고픈건 없었지만, 하고픈건 많았다” 한동훈, 귀성객 줄 편지엔 박선민 기자 입력 2024.02.07. 19:27업데이트 2024.02.07. 21:37 한 위원장의 손 글씨 홍보물. /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자신이 직접 손 글씨로 쓴 홍보물을 나눠주며 민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홍보국은 한 위원장이 직접 손 글씨로 쓴 정책홍보물을 제작했다. 한 위원장은 8일 오전 9시 서울역에서 해당 홍보물을 귀성객 등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홍보물에 “저는 되고 싶은 건 없었지만, 하고 싶은 것은 참 많았다”며 “좋은 나라 만드는 데 동료 시민들의 삶을 좋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적었다. 이어 “동료 시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