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조선] 사진으로 보는 박정희의 18년
입력 : 2017.11.12 08:25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0.jpg)
▲ 1968년 12월 21일 경인·경수 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1단계) 개통식에서 샴페인을 고속도로 바닥에 뿌리며 기뻐하는 박정희 대통령. 박 대통령이 수시로 공사 현장을 찾은 경부고속도로는 세계 최단 기간인 2년5개월 만에 완공됐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1.jpg)
▲ 1961년 11월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을 제안했다. 이후 케네디는 박정희와 예정에 없던 정상회담을 한 번 더 가졌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2.jpg)
1968년 1월 21일 밤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목표로 침투했다. 청와대에 진입하기 직전 한·미 군경 합동수색대와 교전한 이들은 대부분 현장에서 사살됐다. 당시 유일하게 생포된 김신조는 “박정희 목을 따러 왔수다”라고 말했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3.jpg)
1961년 5월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육사생도들의 5·16 지지 시위를 바라보는 박정희 소장. 왼쪽과 오른쪽에 박종규 소령과 차지철 대위가 각각 서 있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4.jpg)
박정희 대통령이 농촌 새마을운동의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1970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키고 농업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5.jpg)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에서 재일동포 문세광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육영수 여사를 경호원들이 일으켜 세우고 있다. 문세광은 박정희 대통령을 노렸지만 총탄이 빗나가 연단 옆에 있던 육 여사가 맞았다. 육 여사는 이 피격으로 사망했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6.jpg)
1964년 12월 11일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 포츠담광장의 목제 전망대에 올라 베를린장벽을 둘러보고 있다.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1/10/2017111002057_7.jpg)
1970년 4월 1일 박정희 대통령이 박태준 포항종합제철 사장(왼쪽), 김학렬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오른쪽)과 함께 포항제철 기공식 발파 스위치를 누르고 있다. 포스코는 현재 세계 5위권의 철강업체가 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0/2017111002181.html
'◇...박정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朴 '허리 디스크' 진단… 구치소 "외부 입원도 가능" (0) | 2017.11.22 |
---|---|
[단독] 朴 병원비 240만원, 유영하가 대납…최근 허리디스크 판정 받아 (0) | 2017.11.21 |
박정희 전 대통령 글 묶은 '박정희 전집' 출간 (0) | 2017.11.19 |
[사설] 박정희 시대의 功과 過 (0) | 2017.11.14 |
박정희, 어떻게 불리든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바꾼 지도자였다 (0) | 201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