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UAE 왕세제 "내 어머니가 朴(박근혜)대통령 많이 존경"

산야초 2017. 12. 21. 15:27

UAE 왕세제 "내 어머니가 朴(박근혜)대통령 많이 존경"

입력 : 2015.03.11 03:00 | 수정 : 2015.03.11 06:51

[靑, 중동 순방 뒷얘기 공개]
UAE·카타르 낙타 요리 대접… 쿠웨이트 국왕 "내車 현대車"

청와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을 계기로 고급 청년 인력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중동은 산업 다각화와 서비스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전문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맞춤형 정보 제공, 교육 훈련 시스템 체계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안 수석은 또 "방문국별로 3억원(정부 예산 7500만원 포함)을 들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1조원대의 계약이 성사됐다"면서 "범(汎)부처 태스크포스(TF)가 이행 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청와대도 이를 직접 챙기겠다"고 했다.

청와대는 이번 중동 순방의 뒷얘기도 공개했다. 쿠웨이트의 사바 국왕은 지난 2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박 대통령과 헤어질 때 "나를 가까운 친구로 생각하고 회담이나 오찬 때 다루지 못한 협력 분야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했다. 앞서 사바 국왕은 박 대통령이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 사항을 얘기하자 "책임자에게 살펴보도록 지시하겠다"고 답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모하메드 왕세제는 5일 박 대통령과 오찬을 하면서 "내 어머니도 박 대통령을 매우 존경하고 직접 뵙고 싶어했다"며 "작년 2월 (내가) 방한하기에 앞서 어머니가 직접 박 대통령의 인생에 대해 말해줄 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지난 1월 살만 국왕이 즉위한 이후 비(非)중동권 국가원수로는 처음이었다. 이번에 사우디는 왕실 영빈관을 통째로 우리 수행단에 내줬다. UAE와 카타르는 공식 오찬에서 낙타 요리를 제공했는데 중동에서 낙타 요리는 전(全) 재산을 내놓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카타르는 우리 순방단이 묵은 호텔이 해안에 위치해 있자 24시간 해상경비정을 배치했다.

중동 왕실 인사들은 한국 기업에도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고 한다. 사우디의 무끄린 왕세제는 "한국을 방문했을 때 현대 등 한국 기업들이 운영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 배우고 싶다"고 했다. 쿠웨이트의 사바 국왕은 "내 개인 자동차는 현대차"라고 소개하고 "한국이 자동차나 휴대폰 공장을 쿠웨이트에 짓는 게 어떠냐. 쿠웨이트와 공동 투자도 가능하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1/20150311003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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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에서 박근혜가 이정도다!

 

역대 한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외교를 잘한

지도자를 꼽으라면 이승만과 박근혜라고 할정도로

발군의 외교적 수완을 발휘해 국익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애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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