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썰물 / 양지훈 -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이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 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돌아 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위기 넘치는 추억의 가요 모음 (0) | 2018.06.22 |
---|---|
- 부드러운 트로트 24곡 - (0) | 2018.06.20 |
에보니스 (0) | 2018.06.09 |
유갑순 트로트 메들리 (0) | 2018.06.05 |
좋은 노래 모음 20곡 (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