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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의 거리연설은 다시 들어도 정말 최고다.  

지나가던 사람들도 뒤돌아보게 만드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다. 


저런 연설을 할때 이미 암투병중이었다니, 놀랍고 한편으로는 측은하다. 

아픈 몸을 이끌고 저렇게 매주 연설을 했다니, 그녀의 열정과 집념정말 대단하다. 


죽을 정도로 몸이 그렇게 아팠다면, 애국활동을 모두 중지하고 

차라리 요양에만 집중했다면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받고 암이 뇌로 전이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더 오래 살수도 있었을텐데,  암도 그녀를 굳건한 의지와 애국심만은 막을 수 없었다. 


날씨가 그렇게 짱짱하다가 추모집회를 시작하니, 하늘에서 굵은 빗방울이 쏟아진다.  

자신의 추모집회를 내려다 보면서 정미홍이 하늘에서 흘리는 눈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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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옛날 동영상을 보니 불쌍하고 눈물이 난다. ㅠㅠ 


https://youtu.be/psKBsqXFldQ 

추모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