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린내풀
마편초과로 낮은 산자락에서 자란다.
식물체 전체에서 역겨운 누린내가 나므로 이름이 ‘누리내풀’이다.
꽃의 모양이 御史花어사화(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꽃)를
닮아서 야생화 애호가들은 어사화라고도 한다. 꽃은 8월에 핀다.
'◐...플라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립스틱 바른 물매화 (0) | 2018.10.20 |
---|---|
시골 가을 풍경 (0) | 2018.10.11 |
지리산 노고단의 야생화 동자꽃 (0) | 2018.10.01 |
2400종 식물 한 곳에… 서울 서남권 최고의 산책 장소 (0) | 2018.09.25 |
분홍빛 여름을 선사하는 약(藥)나무 꽃 (0) | 2018.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