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경상남도 밀양시 용평동 2-1
경남 유형문화재 제243호
국가지정 명승 제87호
조선 중종 때 이태 선생이 본래
月影寺(월영사)의 옛 터인 월영연에 지은 별장이다.
월연 이태 선생은 중종 5년(1510)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벼슬을 거쳐 중종 14년(1519) 함경도 도사로 재직 중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이곳에 은퇴하였다.
선생은 중종 15년(1520)에 이곳에 정자를
세우고 정당을 雙鏡堂(쌍경당)이라 이름 지었다.
'雙鏡堂(쌍경당)'이란 이름은
'강물과 달이 함께 맑은 것이 마치 거울과 같다.'
라는 말에서 따 왔다 합니다.
1985년 1월 14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로 지정되었다.
月影寺(월영사)가 있던 곳으로 月影淵(월영연)이라고 하였다.
월연정과 齊軒(제헌). 月淵臺(월연대) 등 3동이 전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영조 33년(1757)
6대손인 月菴(월암) 李之復(이지복)이 복원하였다.
고종 3년(1866) 11대손 李鐘庠(이종상)과 李鐘增(이종증)이
월연대를 중건하였고, 1956년 齊軒(제헌)을 세웠다.
담양의 소쇄원과 더불어 우리나라 전통 정원의 하나로
꼽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숨겨진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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