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에 잭피쉬에 대한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참조링크)
잭피쉬류 중에서 빅아이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블루핀 잭피쉬에요.
bluefin trevally, bluefin jack 등으로 불립니다.
잭 피쉬 중에서 위아래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가 파란색인 녀석들이라 이름을 기억하기도 쉽고,
물고기를 구분하기도 쉽죠. 몸에는 파란, 검정 점이 가득합니다.
최대 117 cm, 43.5 kg까지도 자라지만 흔히 볼 수 있는 크기는 80센티 정도.
물 속에서 보면 꽤 크기가 있는 물고기인 편이에요.
빅아이들과 달리 성어일수록 떼로 다니지 않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육식 물고기로 먹이사슬 위쪽에 있구요.
연간 8회 정도 출산이 가능하고 연 600만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덕분에 어부들에게도 인기있는 물고기입니다. 로칼 피쉬 마켓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서인도양에서 상업적으로 획득이 무려 50톤, 하와이쪽에서는 700파운드까지 기록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크기가 큰 성어일수록 식중독 '시구아테라' 증상이 보고된 적이 있대요.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이 아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