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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 매화꽃

산야초 2019. 3. 12. 22:12

연일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잠시 멈춘 7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매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 7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는 매화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8일부터 이곳에서 매화축제가 열린다.
  •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축구장 17개 규모의 대단지 매화마을에는 첫 봄 꽃인, 하얀 매화꽃이 피기 시작해 봄이 왔음을 알렸다.
  • '첫 봄꽃' 매화로 유명한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 7일 매년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매화축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지만 마을 입구는 벌써 수많은 승용차와 봄맞이객으로 가득찼다.
  • '첫 봄꽃' 매화로 유명한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 7일 서울, 부산, 경주 등 외지에서 남도의 꽃 매화를 즐기려는 발길이 눈에 띄었다.
  • '첫 봄꽃' 매화로 유명한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일주일 앞당겨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 '차와 윤회매의 만남'등 매화의 풍류를 즐기는 행사와 매실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축제 현장이 드론과 유튜브 동영상으로 생중계 돼 봄꽃 가득한 남도의 모습이 전국에 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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