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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남 [宋秀南] 갤러리

산야초 2019. 5. 28. 21:29

송수남 [宋秀南]


힌국 수묵화 운동의 주역으로 사라져가는 우리것을 계승해온 화가 송수남

Flowers

 

 

 

 

 

 

 

 

 

 

 

 

 

 

 

 

 

 

 

 

 

 

 

 

 

 

 

 

 

 

 

 

 

 

 

 

 

 

 

 

 

 

 

 

 

나는 생각한다.
무릇 그림을 그림에 있어 그처럼 많은 색상이 필요했는가.
그토록 많은 선과 면이 어우러져야 했는가.
그 해답은 송수남의 수묵화가 말 해 준다.
가장 단순한 선.
가장 단순한 색채.
그것이 보는이의 감성을 그린이 자신의 감성과 가장  잘 통하게 하는
수단이라는 것을.......
대자연 앞에 섯을때, 우리가 어떤 말과 생각으로 그 아름다움을 얘기 할 수 있었던가.
다만
침묵........
                                                                      -조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