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전망 때문에 봄,가을만 되면 생각나는곳

산야초 2019. 6. 10. 22:01




















카페 입구의 작은 규모로 봐서는 상상 안되는 뒤쪽 풍경.
북악산과 인왕산이 넓게 펼쳐져 보이는 경치에 가슴이 탁!!! 

날씨 좋은 봄, 가을만 되면 생각나는 부암동 '산모퉁이 카페'에 갔다.
커피 값이 비싸지만 풍광 좋은 자리에 앉아 있다보면
비싼 가격이 용서 된다.​

'커피 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한동안 중국 관광객이
많았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 중국 관광객과 마주친 적은 없었다.​

사진이 실제를 구현하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3층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