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다 마~바 사 아 우 자 차~타 파~하 |
家 |
家 |
戶 |
戶 |
가가호호(家家戶戶) : 집집마다 |
집 가 |
집 가 |
집 호 |
집 호 |
家 |
給 |
人 |
足 |
가급인족(家給人足) :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衣食)에 부족함이 없음 |
집 가 |
넉넉할 급 |
사람 인 |
넉넉할 족 |
可 |
欺 |
以 |
方 |
가기이방(可欺以方) : 그럴듯한 말로 속일 수 있음. |
옳을 가 |
속일 기 |
써 이 |
방법 방 |
街 |
談 |
巷 |
說 |
가담항설(街談巷說) : 길거리에 떠도는 뜬소문 |
거리 가 |
말씀 담 |
거리 항 |
말씀 설 |
可 |
東 |
可 |
西 |
가동가서(可東可西)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可以東可以西의 준말. |
옳을 가 |
동녘 동 |
옳을 가 |
서녘 서 |
苛 |
斂 |
誅 |
求 |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 등을 가혹하게 징수하여 백성을 못 살게 들볶음 |
가혹할 가 |
거둘 렴 |
벨 주 |
구할 구 |
假 |
弄 |
成 |
眞 |
가롱성진(假弄成眞) :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처럼 됨 |
거짓 가 |
희롱할 롱 |
이룰 성 |
참 진 |
家 |
無 |
擔 |
石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을 말함 |
집 가 |
없을 무 |
멜 담 |
돌 석 |
加 |
不 |
得 |
減 |
不 |
得 |
가부득감부득(加不得減不得) : 더할 수도 덜할 수도 없음. 加減不得(가감부득) ※'不'의 다음에 'ㄷ, ㅈ'을 첫소리로 하는 글자가 오면 '불'의 음은 '부'가 된다. |
더할 가 |
아닐 부 |
얻을 득 |
덜 감 |
아닐 부 |
얻을 득 |
家 |
貧 |
則 |
思 |
良 |
妻 |
가빈즉사양처(家貧則思良妻) :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됨. 궁한 처지가 되면 진실한 사람을 알게 됨 = 國亂卽思良相(국란즉사양상) |
집 가 |
가난할 빈 |
곧 즉 |
생각할 사 |
어질 량 |
아내 처 |
佳 |
人 |
薄 |
命 |
가인박명(佳人薄命) : 아름다운 여자는 수명이 짧음 = 美人薄命(미인박명) |
아름다울 가 |
사람 인 |
엷을 박 |
목숨 명 |
苛 |
政 |
猛 |
於 |
虎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뜻. '於'(어조사 어)는 '…에, …에서, …보다' 등의 뜻을 나타냄. |
가혹할 가 |
정사 정 |
사나울 맹 |
어조사 어 |
범 호 |
家 |
和 |
萬 |
事 |
成 |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짐. |
집 가 |
화할 화 |
일만 만 |
일 사 |
이룰 성 |
刻 |
苦 |
勉 |
勵 |
각고면려(刻苦勉勵) : 고생을 이겨내면서 열심히 노력을 기울임. |
새길 각 |
쓸 고 |
힘쓸 면 |
힘쓸 려 |
刻 |
鵠 |
類 |
鶩 |
각곡유목(刻鵠類鶩) : 따오기를 그리려다 비슷한 집오리를 그림. 남을 본받아 배워서 다소나마 보람이 있다. |
새길 각 |
고니 곡 |
비슷할 류 |
집오리 목 |
刻 |
骨 |
難 |
忘 |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혜를 고맙게 여기는 마음이 뼈 속까지 사무쳐 결코 잊혀지지 아니함 = 白骨難忘(백골난망) |
새길 각 |
뼈 골 |
어려울 난 |
잊을 망 |
刻 |
骨 |
銘 |
心 |
각골명심(刻骨銘心) :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겨 결코 잊어버리지 않음 |
새길 각 |
뼈 골 |
새길 명 |
마음 심 |
角 |
者 |
無 |
齒 |
각자무치(角者無齒) : 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말로, 한 사람이 모든 재주나 복을 다 가질 수 없음을 뜻함. |
뿔 각 |
놈 자 |
없을 무 |
이 치 |
刻 |
舟 |
求 |
劍 |
각주구검(刻舟求劍) : 초나라의 한 사람이 칼을 강물에 떨어뜨리자 뱃전에 그 자리를 표시했다가 나중에 그 표시를 보고 칼을 찾으려 했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
새길 각 |
배 주 |
구할 구 |
칼 검 |
艱 |
難 |
辛 |
苦 |
간난신고(艱難辛苦) : 갖은 고초를 겪어 몹시 힘들고 괴로움 |
어려울 간 |
어려울 난 |
매울 신 |
쓸 고 |
肝 |
腦 |
塗 |
地 |
간뇌도지(肝腦塗地) : 간(肝)과 뇌수(腦髓)로 땅바닥을 칠한다는 뜻으로, 끔찍하게 죽은 모습 또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씀. |
간 간 |
뇌 뇌 |
칠할 도 |
땅 지 |
肝 |
膽 |
相 |
照 |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뜻.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가까이 사귐 |
간 간 |
쓸개 담 |
서로 상 |
비출 조 |
竿 |
頭 |
之 |
勢 |
간두지세(竿頭之勢) : 막대기 끝에 서게 된 형세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間 |
不 |
容 |
髮 |
간불용발(間不容髮) : 머리카락 한 올이 들어갈 만한 틈도 없다. 사태가 매우 급박함 또는 매우 치밀하여 조금도 빈틈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사이 간 |
아닐 불 |
담을 용 |
터럭 발 |
奸 |
細 |
之 |
輩 |
간세지배(奸細之輩) : 간사한 짓을 하는 사람들의 무리 |
간사할 간 |
가늘 세 |
갈 지 |
무리 배 |
間 |
世 |
之 |
材 |
간세지재(間世之材) : 여러 세대를 통하여 드물게 있는 썩 뛰어난 인물 |
사이 간 |
대 세 |
갈 지 |
재목 재 |
間 |
於 |
齊 |
楚 |
간어제초(間於齊楚) : 중국 등나라가 두 큰 나라인 제(齊)와 초(楚)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당했다는 고사에서, 약한 사람이 강자들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는 일. |
사이 간 |
어조사 어 |
제나라 제 |
초나라 초 |
看 |
雲 |
步 |
月 |
간운보월(看雲步月) :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에서 걷는다. 타향에서 가족이나 집 생각을 함. |
볼 간 |
구름 운 |
걸음 보 |
달 월 |
渴 |
而 |
穿 |
井 |
갈이천정(渴而穿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 일을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 |
목마를 갈 |
말 이을 이 |
뚫을 천 |
우물 정 |
竭 |
澤 |
而 |
魚 |
갈택이어(竭澤而魚) :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고기를 잡는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 장래는 생각하지 않는 것을 가리킴. |
다할 갈 |
못 택 |
말 이을 이 |
고기 어 |
敢 |
不 |
生 |
心 |
감불생심(敢不生心) :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
감히 감 |
아닐 불 |
날 생 |
마음 심 |
減 |
膳 |
撤 |
樂 |
감선철악(減膳撤樂) : 나라에 변고가 생겼을 때, 임금이 몸소 근신함. 수라상의 음식의 가짓수를 줄이고 음악과 춤을 금지하던 일. |
덜 감 |
반찬 선 |
거둘 철 |
풍류 악 |
甘 |
言 |
利 |
說 |
감언이설(甘言利說) : 남의 비위에 들도록 꾸미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서 속이는 말. 남을 꾀기 위한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 |
달 감 |
말씀 언 |
이로울 이 |
말씀 설 |
甘 |
井 |
先 |
竭 |
감정선갈(甘井先竭) : 맛이 좋은 우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아 빨리 마른다는 말로, 재능있는 훌륭한 사람이 일찍 쇠잔함을 이르는 말. |
달 감 |
우물 정 |
먼저 선 |
마를 갈 |
感 |
之 |
德 |
之 |
감지덕지(感之德之) : 매우 고맙게 여김 |
느낄 감 |
갈 지 |
덕 덕 |
갈 지 |
甘 |
呑 |
苦 |
吐 |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이로울 때에는 이용하고 필요 없을 때에는 괄시하는 것을 말함. 즉 자기에게 좋은 쪽으로만 행동함. |
달 감 |
삼킬 탄 |
쓸 고 |
토할 토 |
甲 |
男 |
乙 |
女 |
갑남을녀(甲男乙女) : 평범한 보통 사람들 = 張三李四(장삼이사), 匹夫匹婦(필부필부), 善男善女(선남선녀) |
첫째 갑 |
사내 남 |
아무개 을 |
계집 녀 |
甲 |
論 |
乙 |
駁 |
갑론을박(甲論乙駁) :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남의 의견을 반박함. |
첫째 갑 |
말할 론 |
아무개 을 |
논박할 박 |
康 |
衢 |
煙 |
月 |
강구연월(康衢煙月)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거리 풍경 |
편안할 강 |
네거리 구 |
연기 연 |
달 월 |
强 |
近 |
之 |
親 |
강근지친(强近之親) : 도와 줄 만한 가까운 일가친척 = 强近之族(강근지족) |
굳셀 강 |
가까울 근 |
갈 지 |
친할 친 |
綱 |
紀 |
肅 |
正 |
강기숙정(綱紀肅正) : 법률, 규칙, 풍기, 풍속 등을 엄격히 바로잡음 |
벼리 강 |
벼리 기 |
엄숙할 숙 |
바를 정 |
强 |
弩 |
之 |
末 |
강노지말(强弩之末) : 강한 쇠뇌(여러 개의 화살이나 돌을 잇따라 쏠 수 있도록 만든 큰 활)의 끝이라는 말로, 센 활에서 나온 화살도 최후에는 힘이 떨어져서 얇은 천조차 꿰뚫을 수가 없다는 뜻이다. 즉, 강대한 힘도 최후에는 쇠약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또는 아무리 영웅이라도 세력이 없어지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함을 뜻함. |
굳셀 강 |
쇠뇌 노 |
갈 지 |
끝 말 |
綱 |
常 |
罪 |
人 |
강상죄인(綱常罪人) : 삼강(三綱)과 오상(五常)에 어긋나는 행위를 한 사람 |
벼리 강 |
법 상 |
허물 죄 |
사람 인 |
姜 |
太 |
公 |
강태공(姜太公) : 태공망(太公望)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낚시질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 |
성 강 |
클 태 |
귀인 공 |
江 |
湖 |
강호(江湖) : 자연, 시골. 세상, 일반 사회. |
강 강 |
호수 호 |
江 |
湖 |
之 |
人 |
강호지인(江湖之人) : 벼슬을 하지 않고 은거하는 사람. 강호인(江湖人) |
강 강 |
호수 호 |
갈 지 |
사람 인 |
江 |
湖 |
煙 |
波 |
강호연파(江湖煙波) : 강, 호수 위에 안개처럼 이는 잔물결. 자연의 풍경. |
강 강 |
호수 호 |
연기 연 |
물결 파 |
改 |
過 |
遷 |
善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잘못을 뉘우치고) 착하게 됨 |
고칠 개 |
지날 과 |
옮길 천 |
착할 선 |
蓋 |
棺 |
事 |
定 |
개관사정(蓋棺事定) : 시체를 관에 넣고 관 뚜껑을 덮은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람의 인간적 가치를 알 수 있음 |
덮을 개 |
관 관 |
일 사 |
정할 정 |
改 |
頭 |
換 |
面 |
개두환면(改頭換面) :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꿔서 그 일을 그대로 시킴 |
고칠 개 |
머리 두 |
바꿀 환 |
낯 면 |
開 |
門 |
納 |
賊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고 도적을 스스로 불러들인다는 말로, 제 스스로 화를 만듦을 비유. |
열 개 |
문 문 |
들일 납 |
도둑 적 |
改 |
善 |
匡 |
正 |
개선광정(改善匡正)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고칠 개 |
착할 선 |
바를 광 |
바를 정 |
凱 |
旋 |
將 |
軍 |
개선장군(凱旋將軍) :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장군. 어떤 일에 크게 성공한 사람을 비유. |
개선할 개 |
돌아올 선 |
장수 장 |
군사 군 |
蓋 |
世 |
之 |
才 |
개세지재(蓋世之才) : 온 세상을 뒤덮을 만한 재주 또는 그런 인물 |
덮을 개 |
세상 세 |
갈 지 |
재주 재 |
客 |
反 |
爲 |
主 |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님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 主客顚倒(주객전도)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客 |
窓 |
寒 |
燈 |
객창한등(客窓寒燈) : 외로운 나그네의 신세 |
손 객 |
창 창 |
찰 한 |
등불 등 |
車 |
同 |
軌 |
書 |
同 |
文 |
거동궤서동문(車同軌書同文) : 각 지방의 수레의 너비가 같고, 글도 같은 글자를 쓴다는 뜻으로, 여러 지방을 하나로 통일함을 이르는 말. |
수레 거 |
같을 동 |
길 궤 |
쓸 서 |
같을 동 |
글월 문 |
去 |
頭 |
截 |
尾 |
거두절미(去頭截尾) :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리듯이 앞뒤의 사설을 빼어 버리고 요점만을 말함 |
갈 거 |
머리 두 |
끊을 절 |
꼬리 미 |
擧 |
世 |
皆 |
濁 |
거세개탁(擧世皆濁) : 온 세상이 맑지 못하고 모조리 흐려 있다는 말로, 모든 계급의 사람들이 다 올바르지 않다는 뜻. |
들 거 |
세상 세 |
다 개 |
흐릴 탁 |
居 |
安 |
思 |
危 |
거안사위(居安思危) :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있을 거 |
편안할 안 |
생각할 사 |
위태할 위 |
擧 |
案 |
齊 |
眉 |
거안제미(擧案齊眉) :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올려 남편에게 바친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이르는 말. |
들 거 |
책상 안 |
가지런할 제 |
눈썹 미 |
擧 |
一 |
反 |
三 |
거일반삼(擧一反三) : 하나를 들면 세 가지를 돌이킨다는 말로, 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그것에 기하여 다른 것까지도 유추해서 아는 것을 비유. |
들 거 |
한 일 |
돌이킬 반 |
석 삼 |
去 |
者 |
莫 |
追 |
거자막추 내자물거(去者莫追 來者勿拒) : 떠나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음 |
갈 거 |
놈 자 |
아닐 막 |
쫓을 추 |
來 |
者 |
勿 |
拒 |
올 래 |
놈 자 |
말 물 |
막을 거 |
去 |
者 |
日 |
疎 |
거자일소(去者日疎) :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됨. 아무리 슬픈 死別(사별)을 했더라도 죽은 사람은 날이 감에 따라 차차 잊혀지고, 절친한 사이였던 사람도 일단 멀리 떠나면 점차 疎遠(소원)하게 된다는 뜻. |
갈 거 |
놈 자 |
날 일 |
성길 소 |
車 |
載 |
斗 |
量 |
거재두량(車載斗量) : 수레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물건이나 인재가 아주 많음 |
수레 거 |
실을 재 |
말 두 |
헤아릴 량 |
去 |
皮 |
立 |
本 |
거피입본(去皮立本) : 병든 소를 잡아 그 가죽을 팔아서 송아지를 사는 일 |
갈 거 |
가죽 피 |
설 립 |
근본 본 |
乾 |
坤 |
一 |
色 |
건곤일색(乾坤一色) : 온 천지에 눈이 내려 온통 같은 빛깔인 경치. |
하늘 건 |
땅 곤 |
한 일 |
빛 색 |
乾 |
坤 |
一 |
擲 |
건곤일척(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걸고 한 번 주사위를 던진다는 뜻. 운명을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또는 흥하든 망하든 운명을 하늘에 맡기고 결행함의 비유 |
하늘 건 |
땅 곤 |
한 일 |
던질 척 |
乾 |
木 |
水 |
生 |
건목수생(乾木水生) : 마른 나무에서 물이 나게 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내놓으라고 무리하게 요구함. |
마를 건 |
나무 목 |
물 수 |
날 생 |
桀 |
犬 |
吠 |
堯 |
걸견폐요(桀犬吠堯) :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음 |
홰 걸 |
개 견 |
짖을 폐 |
요임금 요 |
乞 |
不 |
竝 |
行 |
걸불병행(乞不竝行) : 비럭질은 여럿이 함께 하는 게 아니라는 말로, 요구하는 사람이 많으면 얻기가 힘들다는 뜻. |
빌 걸 |
아닐 불 |
아우를 병 |
갈 행 |
乞 |
人 |
憐 |
天 |
걸인연천(乞人憐天)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김. 격에 맞지 않는 걱정을 함 |
빌 걸 |
사람 인 |
불쌍히여길 련 |
하늘 천 |
乞 |
骸 |
骨 |
걸해골(乞骸骨) : 해골을 빈다는 뜻으로(몸은 임금에게 바친 것이지만 뼈만은 내려 주십시오), 늙은 신하가 사직을 청원함. |
빌 걸 |
뼈 해 |
뼈 골 |
劍 |
難 |
之 |
相 |
검난지상(劍難之相) : 칼에 찔려 죽거나 다치거나 할 상 |
칼 검 |
어려울 난 |
갈 지 |
볼 상 |
劫 |
火 |
겁화(劫火) : 불교에서, 세상이 파멸할 때에 난다고 하는 큰 불 |
겁 겁 |
불 화 |
格 |
物 |
致 |
知 |
격물치지(格物致知) :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를 끝까지 연구하여 밝혀 후천적(後天的)인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주자학). 자기 생각의 잘못을 바로잡고, 선천적(先天的)인 올바른 지식을 닦음(양명학) |
바로잡을 격 |
만물 물 |
보낼 치 |
알 지 |
隔 |
世 |
之 |
感 |
격세지감(隔世之感) : 많은 변화를 겪어서 딴 세상과 같이 느껴짐. |
사이 뜰 격 |
세상 세 |
갈 지 |
느낄 감 |
擊 |
壤 |
歌 |
격양가(擊壤歌) : 농부가 땅을 두드리며 천하가 태평함을 노래함. 태평세월을 기리는 노래. |
칠 격 |
흙 양 |
노래 가 |
隔 |
靴 |
搔 |
|
격화소양(隔靴搔) :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또는 정통을 찌르지 못하여 안타까움. |
막힐 격 |
가죽신 화 |
긁을 소 |
가려울 양 |
牽 |
强 |
附 |
會 |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에 맞도록 함 |
끌 견 |
굳셀 강 |
붙을 부 |
모일 회 |
見 |
利 |
忘 |
義 |
견리망의(見利忘義) : 이익만 보고 의리를 잊음 |
볼 견 |
이로울 리 |
잊을 망 |
옳을 의 |
見 |
利 |
思 |
義 |
견리사의(見利思義) :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이 있을 때 그 일이 과연 옳은 것인가를 생각함. |
볼 견 |
이로울 리 |
생각할 사 |
옳을 의 |
犬 |
馬 |
之 |
勞 |
견마지로(犬馬之勞) : 임금이나 나라에게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견마(犬馬)는 자기 자신을 개나 말처럼 천하다고 하며 윗사람에게 자신을 낮출 때 쓰는 말 = 견마지성(犬馬之誠) |
개 견 |
말 마 |
갈 지 |
일할 로 |
犬 |
馬 |
之 |
心 |
견마지심(犬馬之心) : 개나 말이 주인을 위하는 마음이란 뜻으로 임금이나 나라에 대한 충성심을 비유하는 말. |
개 견 |
말 마 |
갈 지 |
마음 심 |
見 |
蚊 |
拔 |
劍 |
견문발검(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며 거창하게 덤빈다는 말. |
볼 견 |
모기 문 |
뺄 발 |
칼 검 |
見 |
物 |
生 |
心 |
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堅 |
白 |
同 |
異 |
견백동이(堅白同異) :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희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함은 알 수 없으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하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빛깔은 알 수 없으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서로 다르다는 것. 궤변(詭辯)을 말함. |
굳을 견 |
흰 백 |
같을 동 |
다를 이 |
見 |
事 |
生 |
風 |
견사생풍(見事生風) : 일거리를 보면 손바람이 난다는 말로, 일을 시원시원하게 빨리 처리함. |
볼 견 |
일 사 |
날 생 |
바람 풍 |
犬 |
齧 |
枯 |
骨 |
견설고골(犬齧枯骨) : 개가 말라빠진 뼈를 핥음. 아무 맛도 없음. |
개 견 |
물 설 |
마를 고 |
뼈 골 |
犬 |
羊 |
之 |
質 |
견양지질(犬羊之質) : 개나 양과 같은 소질. 재능이나 소질이 없음. |
개 견 |
양 양 |
갈 지 |
바탕 질 |
堅 |
如 |
金 |
石 |
견여금석(堅如金石) : 언약이나 맹세의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
굳을 견 |
같을 여 |
쇠 금 |
돌 석 |
犬 |
猿 |
之 |
間 |
견원지간(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 사이처럼 두 사람의 사이가 몹시 나쁨. |
개 견 |
원숭이 원 |
갈 지 |
사이 간 |
見 |
危 |
授 |
命 |
견위수명(見危授命) :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 견위치명(見危致命) |
볼 견 |
위태할 위 |
줄 수 |
목숨 명 |
見 |
而 |
不 |
食 |
견이불식(見而不食) : 보고도 못 먹음. 아무리 탐나고 갖고 싶은 것이 있어도 쓸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 그림의 떡. 畵中之餠 |
볼 견 |
말 이을 이 |
아닐 불 |
먹을 식 |
堅 |
忍 |
不 |
拔 |
견인불발(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
굳을 견 |
참을 인 |
아닐 불 |
뺄 발 |
犬 |
兎 |
之 |
爭 |
견토지쟁(犬兎之爭) :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 漁父之利(어부지리), 蚌鷸之爭(방휼지쟁) |
개 견 |
토끼 토 |
갈 지 |
다툴 쟁 |
結 |
髮 |
夫 |
婦 |
결발부부(結髮夫婦) : 숫총각과 숫처녀가 혼인하여 맺은 부부 |
맺을 결 |
터럭 발 |
지아비 부 |
아내 부 |
結 |
義 |
兄 |
弟 |
결의형제(結義兄弟) : 남남끼리 형과 아우의 의를 맺음. |
맺을 결 |
옳을 의 |
맏 형 |
아우 제 |
結 |
者 |
解 |
之 |
결자해지(結者解之) : 묶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
맺을 결 |
놈 자 |
풀 해 |
갈 지 |
結 |
草 |
報 |
恩 |
결초보은(結草報恩) : 은혜를 입은 사람이 죽어서 혼령이 되어, 풀포기를 묶어 놓아 적이 걸려 넘어지게 함으로써 은인을 구해 주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한번 입은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
맺을 결 |
풀 초 |
갚을 보 |
은혜 은 |
謙 |
讓 |
之 |
德 |
겸양지덕(謙讓之德) : 겸손한 태도와 사양하는 미덕 |
겸손할 겸 |
사양할 양 |
갈 지 |
덕 덕 |
兼 |
人 |
之 |
勇 |
겸인지용(兼人之勇) : 혼자서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
겸할 겸 |
사람 인 |
갈 지 |
날쌜 용 |
輕 |
擧 |
妄 |
動 |
경거망동(輕擧妄動) :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함 |
가벼울 경 |
들 거 |
망령될 망 |
움직일 동 |
耿 |
耿 |
孤 |
枕 |
경경고침(耿耿孤枕) : 근심에 싸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 |
빛날 경 |
빛날 경 |
외로울 고 |
베개 침 |
經 |
國 |
濟 |
世 |
경국제세(經國濟世) :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 경제(經濟) |
다스릴 경 |
나라 국 |
구제할 제 |
세상 세 |
傾 |
國 |
之 |
色 |
경국지색(傾國之色)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기울이게 할 정도의 미인.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 傾城之色(경성지색) |
기울 경 |
나라 국 |
갈 지 |
빛 색 |
經 |
綸 |
之 |
士 |
경륜지사(經綸之士) :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려 나갈 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 = 경륜가(經綸家) |
다스릴 경 |
다스릴 륜 |
갈 지 |
선비 사 |
經 |
世 |
濟 |
民 |
경세제민(經世濟民) :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열심히 함 = 구세제민(救世濟民) |
다스릴 경 |
세상 세 |
구제할 제 |
백성 민 |
敬 |
而 |
遠 |
之 |
경이원지(敬而遠之)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경원(敬遠) |
공경할 경 |
말 이을 이 |
멀 원 |
갈 지 |
耕 |
者 |
有 |
田 |
경자유전(耕者有田) : 경작자가 밭을 소유함 |
밭갈 경 |
놈 자 |
있을 유 |
밭 전 |
輕 |
敵 |
必 |
敗 |
경적필패(輕敵必敗) : 적을 얕잡아 보면 반드시 패배함 |
가벼울 경 |
적 적 |
반드시 필 |
패할 패 |
輕 |
躁 |
浮 |
薄 |
경조부박(輕躁浮薄) : 사람됨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준말) 경박(輕薄) |
가벼울 경 |
성급할 조 |
뜰 부 |
엷을 박 |
鏡 |
中 |
美 |
人 |
경중미인(鏡中美人) : 거울에 비친 미인. 경우가 밝고 얌전한 성격을 뜻함 |
거울 경 |
가운데 중 |
아름다울 미 |
사람 인 |
敬 |
天 |
勤 |
民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공경할 경 |
하늘 천 |
부지런할 근 |
백성 민 |
驚 |
天 |
動 |
地 |
경천동지(驚天動地) :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크게 놀라게 함 |
놀랄 경 |
하늘 천 |
움직일 동 |
땅 지 |
敬 |
天 |
愛 |
人 |
경천애인(敬天愛人)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
공경할 경 |
하늘 천 |
사랑할 애 |
사람 인 |
經 |
天 |
緯 |
地 |
경천위지(經天緯地) : 온 천하를 다스림 |
날실 경 |
하늘 천 |
씨줄 위 |
땅 지 |
鏡 |
花 |
水 |
月 |
경화수월(鏡花水月) : 거울 속의 꽃이나 물에 비친 달처럼 볼 수만 있고 잡을 수는 없는 것 |
거울 경 |
꽃 화 |
물 수 |
달 월 |
鷄 |
犬 |
相 |
聞 |
계견상문(鷄犬相聞) : 닭이 우는 소리와 개가 짖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림. 인가(人家)가 잇대어 있음. |
닭 계 |
개 견 |
서로 상 |
들을 문 |
鷄 |
口 |
牛 |
後 |
계구우후(鷄口牛後) : 소의 꼬리(큰 단체의 꼴찌)가 되기 보다는 닭의 부리(작은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 |
닭 계 |
입 구 |
소 우 |
뒤 후 |
鷄 |
卵 |
有 |
骨 |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 운수가 나쁜 사람의 일은 모처럼 좋은 기회가 있더라도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
닭 계 |
알 란 |
있을 유 |
뼈 골 |
鷄 |
肋 |
계륵(鷄肋) : 닭의 갈비. 닭의 갈비는 먹을거리가 못 되나 그냥 버리기에도 아까움. 큰 소용은 못 되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비유. |
닭 계 |
갈비 륵 |
鷄 |
鳴 |
狗 |
盜 |
계명구도(鷄鳴狗盜) : 중국 춘추 시대에 맹상군의 식객들이 닭 울음소리와 좀도둑질로 맹상군을 위기에서 구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한 기능 또는 그런 기능을 가진 사람.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 |
닭 계 |
울 명 |
개 구 |
훔칠 도 |
戒 |
盈 |
杯 |
계영배(戒盈杯) : 과음을 경계하기 위해 술이 일정한 한도에 차면 구멍으로 새어 나가도록 만든 잔. 절주배(節酒杯) |
경계할 계 |
찰 영 |
잔 배 |
鷄 |
猪 |
酒 |
麵 |
계저주면(鷄猪酒麵) : 한방(韓方)에서 풍증(風症)에 금하는 네 가지 상극되는 음식물인 닭고기, 돼지고기, 술, 밀가루 음식. |
닭 계 |
돼지 저 |
술 주 |
밀가루 면 |
契 |
酒 |
生 |
面 |
계주생면(契酒生面) : 곗술[계주(契酒)-계모임에서 마시는 술]로 생색을 낸다는 말로 남의 물건으로 자기가 생색을 냄을 뜻함. |
맺을 계 |
술 주 |
날 생 |
낯 면 |
鷄 |
皮 |
鶴 |
髮 |
계피학발(鷄皮鶴髮) : 닭의 살갗, 학의 머리털. 살갗이 주름지고 머리털이 하얗게 센 노인. |
닭 계 |
가죽 피 |
학 학 |
터럭 발 |
呱 |
呱 |
之 |
聲 |
고고지성(呱呱之聲) :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우는 소리. 사물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움직임. |
울 고 |
울 고 |
갈 지 |
소리 성 |
股 |
肱 |
之 |
臣 |
고굉지신(股肱之臣) : 팔다리와 같이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넓적다리 고 |
팔뚝 굉 |
갈 지 |
신하 신 |
孤 |
軍 |
奮 |
鬪 |
고군분투(孤軍奮鬪)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적은 인원으로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
외로울 고 |
군사 군 |
떨칠 분 |
싸움 투 |
高 |
談 |
峻 |
論 |
고담준론(高談峻論) : 고상하고 준엄한 언론.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
높을 고 |
말씀 담 |
높을 준 |
말할 론 |
高 |
臺 |
廣 |
室 |
고대광실(高臺廣室) : 굉장히 크고 호화로운 집 |
높을 고 |
대 대 |
넓을 광 |
집 실 |
叩 |
頭 |
謝 |
罪 |
고두사죄(叩頭謝罪) :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
두드릴 고 |
머리 두 |
사죄할 사 |
허물 죄 |
膏 |
粱 |
珍 |
味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살찔 고 |
기장 량 |
보배 진 |
맛 미 |
高 |
麗 |
公 |
事 |
三 |
日 |
고려공사삼일(高麗公事三日) : 고려의 법령(法令)이 사흘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한번 시작한 일이 오래 계속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조령모개(朝令暮改) |
높을 고 |
고울 려 |
공변될 공 |
일 사 |
석 삼 |
날 일 |
高 |
樓 |
巨 |
閣 |
고루거각(高樓巨閣) : 높고 큰 누각 |
높을 고 |
다락 루 |
클 거 |
누각 각 |
孤 |
立 |
無 |
援 |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고립무의(孤立無依) |
외로울 고 |
설 립 |
없을 무 |
도울 원 |
|
馬 |
聞 |
鈴 |
고마문령(馬聞鈴) : 눈먼 망아지가 방울소리만 듣고 따라감. 덮어놓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 |
소경 고 |
말 마 |
들을 문 |
방울 령 |
顧 |
名 |
思 |
義 |
고명사의(顧名思義) : 어떤 일을 당하여 명예를 더럽히는 일이 아닌지, 의리에 어긋나는 일은 아닌지 생각함. |
돌아볼 고 |
이름 명 |
생각할 사 |
옳을 의 |
枯 |
木 |
生 |
花 |
고목생화(枯木生花) : 고목(말라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불우했던 사람이 뜻밖의 행운을 얻은 것을 말함. |
마를 고 |
나무 목 |
날 생 |
꽃 화 |
鼓 |
腹 |
擊 |
壤 |
고복격양(鼓腹擊壤) : 배를 두드리고 발을 구르며 흥겨워한다는 뜻으로, 태평 세월을 표현한 말. |
북 고 |
배 복 |
칠 격 |
흙 양 |
顧 |
復 |
之 |
恩 |
고복지은(顧復之恩) : 부모가 늘 자식을 걱정하며 사랑으로 길러 준 은혜 |
돌아볼 고 |
돌아올 복 |
갈 지 |
은혜 은 |
叩 |
盆 |
之 |
嘆 |
고분지탄(叩盆之嘆) : 아내를 여윈 한탄 = 叩盆之痛(고분지통) ↔ 붕성지통(崩城之痛) |
두드릴 고 |
동이 분 |
갈 지 |
탄식할 탄 |
高 |
山 |
流 |
水 |
고산유수(高山流水) : ① 높은 산과 그 곳에 흐르는 맑은 물 ② 아주 미묘한 음악, 특히 거문고 소리를 비유함. |
높을 고 |
뫼 산 |
흐를 류 |
물 수 |
孤 |
城 |
落 |
日 |
고성낙일(孤城落日) : 적군 속에 고립된 성에서 지는 해를 봄.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외롭고 서글픈 처지. |
외로울 고 |
성 성 |
떨어질 락 |
날 일 |
姑 |
息 |
之 |
計 |
고식지계(姑息之計)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일시적인 방편이나 계책 = 고식책(姑息策) |
시어미 고 |
숨쉴 식 |
갈 지 |
꾀 계 |
孤 |
臣 |
寃 |
淚 |
고신원루(孤臣寃淚) : 임금의 사랑이나 신임을 얻지 못한 신하의 원통한 눈물 |
외로울 고 |
신하 신 |
원통할 원 |
눈물 루 |
孤 |
身 |
隻 |
影 |
고신척영(孤身隻影) : 몸 붙일 곳이 없이 떠도는 외로운 홀몸 |
외로울 고 |
몸 신 |
외짝 척 |
그림자 영 |
故 |
心 |
慘 |
憺 |
고심참담(故心慘憺) : 어떤 일을 하거나 생각해 내기에 마음을 썩이며 몹시 애를 씀 |
연고 고 |
마음 심 |
참혹할 참 |
두려워할 담 |
枯 |
楊 |
生 |
|
고양생제(枯楊生) : 시들었던 버드나무에 다시 싹이 돋아난다는 뜻으로, 늙은 남자가 젊은 아내를 맞아서 능히 함께 살아 갈 수 있다는 말. |
마를 고 |
버들 양 |
날 생 |
싹 제 |
孤 |
雲 |
野 |
鶴 |
고운야학(孤雲野鶴) : 외롭게 떠 있는 구름과 무리에서 벗어난 학. 벼슬을 하지 않고 한가롭게 지내는 선비. |
외로울 고 |
구름 운 |
들 야 |
학 학 |
苦 |
肉 |
之 |
計 |
고육지계(苦肉之計) : 적을 속이기 위해, 또는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괴로운 나머지 어쩔 수 없이 쓰는 계책 = 고육책(苦肉策) |
쓸 고 |
고기 육 |
갈 지 |
꾀 계 |
孤 |
掌 |
難 |
鳴 |
고장난명(孤掌難鳴) : 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는 일하기 어렵다는 말 ②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
외로울 고 |
손바닥 장 |
어려울 난 |
울 명 |
苦 |
盡 |
甘 |
來 |
고진감래(苦盡甘來)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 興盡悲來(흥진비래) |
쓸 고 |
다할 진 |
달 감 |
올 래 |
苦 |
集 |
滅 |
道 |
고집멸도(苦集滅道) : 불교의 근본 교리를 나타내는 말. 고(苦)는 인생의 괴로움인 사고팔고(四苦八苦), 집(集)은 괴로움의 원인인 번뇌의 모임, 멸(滅)은 그 번뇌에서 벗어난 열반, 도(道)는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방법인 팔성도(八聖道). |
쓸 고 |
모일 집 |
멸망할 멸 |
길 도 |
孤 |
枕 |
單 |
衾 |
고침단금(孤枕單衾) : 홀로 자는 여자의 외로운 잠자리 |
외로울 고 |
베개 침 |
홑 단 |
이불 금 |
高 |
枕 |
短 |
命 |
고침단명(高枕短命) : 베개를 높이 베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 |
높을 고 |
베개 침 |
짧을 단 |
목숨 명 |
高 |
枕 |
而 |
臥 |
고침이와(高枕而臥) : 베개를 높이하고 잠. 마음 편안히 잠잘 수 있음 = 高枕安眠(고침안면) |
높을 고 |
베개 침 |
말 이을 이 |
누울 와 |
孤 |
枕 |
寒 |
燈 |
고침한등(孤枕寒燈) : 외로운 베개와 쓸쓸한 등불. 홀로 자는 쓸쓸한 밤. |
외로울 고 |
베개 침 |
찰 한 |
등불 등 |
古 |
稀 |
고희(古稀) :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에 나오는 '人生七十古來稀(사람의 나이 일흔은 예로부터 드문 일)'에서 유래. 70세를 가리킴. |
옛 고 |
드물 희 |
曲 |
學 |
阿 |
世 |
곡학아세(曲學阿世) : 진리에 벗어난 학문으로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부하여 인기를 얻으려는 말과 행동을 함. |
굽을 곡 |
배울 학 |
아첨할 아 |
세상 세 |
汨 |
沒 |
無 |
暇 |
골몰무가(汨沒無暇) : 일에 파묻혀서 쉴 겨를이 조금도 없음. |
빠질 골 |
빠질 몰 |
없을 무 |
겨를 가 |
骨 |
髓 |
分 |
子 |
골수분자(骨髓分子) : 가장 핵심이 되는 구성 요원 |
뼈 골 |
골수 수 |
나눌 분 |
아들 자 |
骨 |
肉 |
相 |
殘 |
골육상잔(骨肉相殘) : 뼈와 살이 서로 다툰다는 말로, 같은 동족(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치는 것을 비유 =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 골 |
고기 육 |
서로 상 |
해칠 잔 |
公 |
卿 |
大 |
夫 |
공경대부(公卿大夫) : 삼공(三公), 구경(九卿) 및 대부(大夫) 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
벼슬 공 |
벼슬 경 |
큰 대 |
사내 부 |
共 |
倒 |
同 |
亡 |
공도동망(共倒同亡) : 넘어져도 같이 넘어지고, 망해도 같이 망한다. 운명을 같이함. |
함께 공 |
넘어질 도 |
같을 동 |
망할 망 |
空 |
理 |
空 |
論 |
공리공론(空理空論) :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쓸데없고 무익(無益)한 이론 |
빌 공 |
다스릴 리 |
빌 공 |
말할 론 |
孔 |
孟 |
之 |
道 |
공맹지도(孔孟之道) :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인 인의(仁義)의 도(道) |
구멍 공 |
맏 맹 |
갈 지 |
길 도 |
公 |
輔 |
之 |
器 |
공보지기(公輔之器) : 재상(宰相)이 될 만한 기량, 또는 그것을 갖춘 인재. |
공변될 공 |
도울 보 |
갈 지 |
그릇 기 |
空 |
手 |
來 |
空 |
手 |
去 |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 사람의 일생이 허무함을 이르는 말. |
빌 공 |
손 수 |
올 래 |
빌 공 |
손 수 |
갈 거 |
空 |
中 |
樓 |
閣 |
공중누각(空中樓閣) : 공중에 떠 있는 누각[蜃氣樓(신기루)]. 근거나 현실적 토대가 없는 가공(架空)의 사물 |
빌 공 |
가운데 중 |
다락 루 |
누각 각 |
空 |
卽 |
是 |
色 |
공즉시색(空卽是色) : 반야심경(般若心經)에 나오는 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참모습은 공(空)일 뿐 실체가 아니라는 말. 곧, 형상은 일시적인 모습일 뿐 실체(實體)는 없다는 것. 色卽是空(색즉시공) |
빌 공 |
곧 즉 |
옳을 시 |
빛 색 |
公 |
平 |
無 |
私 |
공평무사(公平無私) :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
공변될 공 |
평평할 평 |
없을 무 |
사사로울 사 |
空 |
行 |
空 |
返 |
공행공반(空行空返) : 행하는 것이 없으면 돌아오는 소득도 없다. |
빌 공 |
행할 행 |
빌 공 |
돌아올 반 |
誇 |
大 |
妄 |
想 |
과대망상(誇大妄想) : 현재의 사실을 턱없이 과장하여 그것을 믿는 망령된 생각 |
자랑할 과 |
큰 대 |
망령될 망 |
생각할 상 |
|
|
時 |
節 |
과두시절(時節) : 개구리 올챙이 시절. 현재는 많이 발전되었으나, 아직 발전의 초기 단계였던 때를 일컫는 말. |
올챙이 과 |
올챙이 두 |
때 시 |
마디 절 |
寡 |
聞 |
淺 |
識 |
과문천식(寡聞淺識) : 견문이 적고 학식이 얕음. 寡聞(과문) |
적을 과 |
들을 문 |
얕을 천 |
알 식 |
過 |
猶 |
不 |
及 |
과유불급(過猶不及)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
지날 과 |
오히려 유 |
아닐 불 |
미칠 급 |
瓜 |
田 |
不 |
納 |
履 |
과전불납리(瓜田不納履) : 남의 오이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으려고 몸을 굽히지 말아라. 남의 의심을 받기 쉬운 일은 하지 말라는 말.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오이 과 |
밭 전 |
아닐 불 |
들일 납 |
신 리 |
過 |
火 |
熟 |
食 |
과화숙식(過火熟食) : 지나가는 불에 밥이 익는다는 뜻으로, 저절로 은혜를 입게 됨을 말함. |
지날 과 |
불 화 |
익을 숙 |
밥 식 |
關 |
東 |
八 |
景 |
관동팔경(關東八景) : 강원도 동해안에 있는 여덟 군데의 명승지.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평해의 월송정(越松亭) 혹은 흡곡의 시중대(侍中臺). |
빗장 관 |
동녘 동 |
여덟 팔 |
경치 경 |
關 |
西 |
八 |
景 |
관서팔경(關西八景) : 평안도에 있는 여덟 군데의 명승지. 강계의 인풍루(仁風樓), 의주의 통군정(統軍亭), 선천의 동림폭(東林瀑), 안주의 백상루(百祥樓), 평양의 연광정(練光亭), 성천의 강선루(降仙樓), 만포의 세검정(洗劍亭), 영변의 약산 동대(藥山東臺). |
빗장 관 |
서녘 서 |
여덟 팔 |
경치 경 |
管 |
鮑 |
之 |
交 |
관포지교(管鮑之交) :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이 신분이 비천하였을 때부터 부귀해진 뒤까지 우정이 계속하여 두터운 것처럼, 친구 사이의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
피리 관 |
절인 어물 포 |
갈 지 |
사귈 교 |
刮 |
目 |
相 |
對 |
괄목상대(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상대를 자세히 본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재주가 놀랍도록 향상된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 함. |
비빌 괄 |
눈 목 |
볼 상 |
상대 대 |
廣 |
大 |
無 |
邊 |
광대무변(廣大無邊) : 한없이 넓고 커서 끝이 없음 |
넓을 광 |
큰 대 |
없을 무 |
가 변 |
光 |
明 |
正 |
大 |
광명정대(光明正大) : 언행(言行)이 밝고 바르며 큼 |
빛 광 |
밝을 명 |
바를 정 |
큰 대 |
光 |
陰 |
如 |
流 |
광음여류(光陰如流) :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빠름 |
빛 광 |
그늘 음 |
같을 여 |
흐를 류 |
光 |
陰 |
如 |
矢 |
광음여시(光陰如矢) : 세월의 흐름이 쏘아낸 화살과 같이 빠름 |
빛 광 |
그늘 음 |
같을 여 |
화살 시 |
曠 |
日 |
持 |
久 |
광일지구(曠日持久) : 헛된 날을 보내며 기회를 기다림. 즉, 하는 일도 없이 긴 세월을 보냄 또는 오랫동안 견딤 = 광일미구(曠日彌久) |
밝을 광 |
날 일 |
가질 지 |
오랠 구 |
怪 |
常 |
罔 |
測 |
괴상망측(怪常罔測) : 말할 수 없이 괴상하고 이상함 |
기이할 괴 |
항상 상 |
없을 망 |
잴 측 |
矯 |
角 |
殺 |
牛 |
교각살우(矯角殺牛)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여버림. 작은 일에 힘쓰다 도리어 큰 일을 망친다는 말.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
바로잡을 교 |
뿔 각 |
죽일 살 |
소 우 |
橋 |
頭 |
堡 |
교두보(橋頭堡) : 다리를 엄호하기 위하여 쌓은 보루. 적군이 점령하고 있는 해안 등지의 한 지역을 점거하여 아군의 상륙을 돕거나 작전의 기반이 되게 하는 거점. |
다리 교 |
머리 두 |
보루 보 |
蛟 |
龍 |
得 |
水 |
교룡득수(蛟龍得水) : 교룡이 물을 얻는다(만난다)는 말로, 좋은 기회를 얻는 것을 비유. |
교룡 교 |
용 룡 |
얻을 득 |
물 수 |
巧 |
言 |
令 |
色 |
교언영색(巧言令色)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
교묘할 교 |
말씀 언 |
좋을 령 |
빛 색 |
矯 |
枉 |
過 |
直 |
교왕과직(矯枉過直) : 구부러진 것을 바로잡으려다 지나쳐서 오히려 더 나쁘게 됨. |
바로잡을 교 |
굽을 왕 |
지날 과 |
곧을 직 |
敎 |
外 |
別 |
傳 |
교외별전(敎外別傳) : 석가모니가 말이나 문자를 쓰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을 전한 일을 이름 = 以心傳心(이심전심), 不立文字(불립문자), 心心相印(심심상인) |
가르칠 교 |
밖 외 |
나눌 별 |
전할 전 |
交 |
友 |
以 |
信 |
교우이신(交友以信) : 믿음으로써 벗을 사귐. |
사귈 교 |
벗 우 |
써 이 |
믿을 신 |
敎 |
子 |
採 |
薪 |
교자채신(敎子採薪) : 자식에게 땔나무 캐오는 법(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부터 나무를 해 오는 것)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쓰라는 말.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
가르칠 교 |
아들 자 |
캘 채 |
땔나무 신 |
膠 |
柱 |
鼓 |
瑟 |
교주고슬(膠柱鼓瑟) :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로 붙여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말함 |
아교 교 |
기둥 주 |
북 고 |
큰 거문고 슬 |
膠 |
漆 |
之 |
交 |
교칠지교(膠漆之交) : 아교와 옻칠처럼 아주 끈끈한 사귐. 서로 떨어질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사이가 친하고 두터움. |
아교 교 |
옻 칠 |
갈 지 |
사귈 교 |
狡 |
兎 |
三 |
窟 |
교토삼굴(狡兎三窟) : 교활한 토끼의 세 개의 굴. 토끼는 급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몸을 숨기는 구멍을 여러 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며, 교묘한 지혜로 위기를 피하거나, 어떤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책을 세우는 것을 비유. |
교활할 교 |
토끼 토 |
석 삼 |
굴 굴 |
敎 |
鞭 |
교편(敎鞭) : 학생을 가르칠 때 교사가 쓰는 회초리 |
가르칠 교 |
채찍 편 |
敎 |
學 |
相 |
長 |
교학상장(敎學相長) :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스승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가르칠 교 |
배울 학 |
서로 상 |
길 장 |
口 |
角 |
春 |
風 |
구각춘풍(口角春風) : 수다스러운 말로 남을 칭찬하여 즐겁게 해 줌, 또는 그런 말. |
입 구 |
뿔 각 |
봄 춘 |
바람 풍 |
九 |
曲 |
肝 |
腸 |
구곡간장(九曲肝腸) : 굽이굽이 깊이 사무친 마음속. |
아홉 구 |
굽을 곡 |
간 간 |
창자 장 |
舊 |
官 |
明 |
官 |
구관명관(舊官明官) : 옛 관리가 현명한 관리라는 말로, 먼저 있던 사람(경험 많은 사람)이 새로 온 사람보다 더 나았다는 뜻. |
예 구 |
벼슬 관 |
밝을 명 |
벼슬 관 |
救 |
國 |
干 |
城 |
구국간성(救國干城) :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건질 구 |
나라 국 |
방패 간 |
성 성 |
口 |
頭 |
三 |
昧 |
구두삼매(口頭三昧) : 경문(經文)을 읽기만 할 뿐 진정으로 불도(佛道)를 수행하지 않는 일. 실행이 뒤따르지 않는 빈말. = 口頭禪(구두선) |
입 구 |
머리 두 |
석 삼 |
새벽 매 |
狗 |
猛 |
酒 |
酸 |
구맹주산(狗猛酒酸) : 술집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큼해지고 팔리지 않는다는 말로,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질고 선량한 선비는 등용되지 않으며 그 나라는 쇠약해진다는 뜻이다. |
개 구 |
사나울 맹 |
술 주 |
초 산 |
苟 |
命 |
徒 |
生 |
구명도생(苟命徒生) : 구차스럽게 겨우 목숨만 이어나감. 救命圖生으로도 씀 |
구차할 구 |
목숨 명 |
다만 도 |
날 생 |
狗 |
尾 |
續 |
貂 |
구미속초(狗尾續貂)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또는 벼슬을 함부로 줌을 말함. |
개 구 |
꼬리 미 |
이을 속 |
담비 초 |
口 |
蜜 |
腹 |
劍 |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뱃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 顔從腹背(안종복배) |
입 구 |
꿀 밀 |
배 복 |
칼 검 |
口 |
腹 |
怨 |
讐 |
구복원수(口腹怨讐) : 먹고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잘못을 저지름 또는 아니꼽고 괴로운 일을 당함. 목구멍이 포도청. 가난이 죄. |
입 구 |
배 복 |
원망할 원 |
원수 수 |
口 |
腹 |
之 |
累 |
구복지루(口腹之累) : 먹고사는 데 대한 걱정 |
입 구 |
배 복 |
갈 지 |
여러 루 |
九 |
死 |
一 |
生 |
구사일생(九死一生) : 아홉 번 죽을 뻔하다가 한번 겨우 살아났다는 말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 백사일생(百死一生), 십생구사(十生九死) |
아홉 구 |
죽을 사 |
한 일 |
날 생 |
口 |
尙 |
乳 |
臭 |
구상유취(口尙乳臭)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유치한 짓을 하는 사람. |
입 구 |
아직 상 |
젖 유 |
냄새 취 |
口 |
舌 |
數 |
구설수(口舌數) : 남과 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들을 운수 |
입 구 |
혀 설 |
셀 수 |
九 |
十 |
春 |
光 |
구십춘광(九十春光) : ①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② 봄의 석 달, 구십 일 동안 |
아홉 구 |
열 십 |
봄 춘 |
빛 광 |
口 |
若 |
懸 |
河 |
구약현하(口若懸河) : 입에서 나오는 말이 경사가 급하여 쏜살같이 흐르는 강과 같다는 말로, 말을 끊이지 않고 청산유수처럼 하는 것을 비유 |
입 구 |
같을 약 |
매달 현 |
강 하 |
九 |
牛 |
一 |
毛 |
구우일모(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에서 뽑은 한 개의 소털만큼 아주 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 |
아홉 구 |
소 우 |
한 일 |
털 모 |
口 |
耳 |
之 |
學 |
구이지학(口耳之學) : 남에게 들은 바를 그대로 남에게 전할 정도밖에 되지 않는 천박한 학문 |
입 구 |
귀 이 |
갈 지 |
배울 학 |
九 |
折 |
羊 |
腸 |
구절양장(九折羊腸) : 아홉 번 꺾인 양의 창자처럼 매우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
아홉 구 |
꺾을 절 |
양 양 |
창자 장 |
九 |
重 |
宮 |
闕 |
구중궁궐(九重宮闕) : 문이 겹겹이 달린 임금이 있는 깊은 대궐 = 구중심처(九重深處) |
아홉 구 |
겹칠 중 |
집 궁 |
대궐 궐 |
舊 |
態 |
依 |
然 |
구태의연(舊態依然) : 변하였거나 발전한 데가 없이 옛 모습 그대로임 |
옛 구 |
모양 태 |
의지할 의 |
그러할 연 |
國 |
士 |
無 |
雙 |
국사무쌍(國士無雙) : 나라 안에 견줄 만한 자가 없는 인재라는 뜻으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일컫는 말. 나라에 둘도 없는 훌륭한 인물. |
나라 국 |
선비 사 |
없을 무 |
쌍 쌍 |
麴 |
生 |
국생(麴生) : 술의 다른 명칭. 술은 누룩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생' 혹은 '국서생'이라고 하여 사람에 비유한다. |
누룩 국 |
날 생 |
群 |
鷄 |
一 |
鶴 |
군계일학(群鷄一鶴) :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 학처럼 평범한 사람 가운데 아주 뛰어난 한 사람. |
무리 군 |
닭 계 |
한 일 |
학 학 |
軍 |
令 |
泰 |
山 |
군령태산(軍令泰山) :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군사 군 |
영 령 |
클 태 |
뫼 산 |
群 |
盲 |
撫 |
象 |
군맹무상(群盲撫象) :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비유. |
무리 군 |
소경 맹 |
어루만질 무 |
코끼리 상 |
君 |
師 |
父 |
一 |
體 |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같다. |
임금 군 |
스승 사 |
아비 부 |
한 일 |
몸 체 |
君 |
臣 |
有 |
義 |
군신유의(君臣有義) :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의리에 있음. |
임금 군 |
신하 신 |
있을 유 |
옳을 의 |
群 |
雄 |
割 |
據 |
군웅할거(群雄割據) :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무리 군 |
수컷 웅 |
나눌 할 |
의지할 거 |
君 |
子 |
三 |
樂 |
군자삼락(君子三樂) : 군자의 3가지 낙으로 첫째, 부모가 생존(生存)하고 형제가 무고한 것, 둘째,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셋째,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을 말함. 삼락(三樂) |
임금 군 |
아들 자 |
석 삼 |
즐거울 락 |
君 |
子 |
三 |
畏 |
군자삼외(君子三畏) : 군자의 세 가지 두려움. 첫째, 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