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곽 위 나무들이 연둣빛 신록으로 말을 걸어왔다
한양도성 성곽 위로 자란 나무의 신록이 푸른 성벽 같다.
광희문.
이간수문.
일제강점기에 채석장이었던 곳. 절벽 위에 집들이 들어섰다. 절벽 아래에도 마을이 있다. 흥인지문에서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낙산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성곽 밖에 있다.
낙산공원 한양도성 성곽과 장수마을.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록의 길을 달리는 라이더(Rider), 힘차게 페달 밟으며 (0) | 2020.05.02 |
---|---|
제주 주상절리.. 투명한 옥빛 바닷물 볼수록 신비롭다 (0) | 2020.05.01 |
제주 올레 3코스, 광치기 해변의 멋진 일출 (0) | 2020.04.29 |
변덕스러운 사월, 추위와 바람 온몸으로 맞으며 (0) | 2020.04.27 |
미국에서 제일 낙차가 높은 나이아가라 폭포 (0) | 2020.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