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예쁜 꽃밭이 많다니.. 마음을 홀리는 20곳
1. 황금 양귀비; 앤티롭 밸리, 캘리포니아
약간의 노란색과 선명한 오렌지 색의 캘리포니아주 국화인 골든 파피는 구릉진 언덕에 펼쳐저 피어 있다. 골든 파피를 감상하는 가장 좋은 시간은 4월 초 해뜬 날 오전 중반으로 이때 활짝 핀다.
2. 벚꽃; 일본
핑크색 벚꽃은 하나미라고 부르는데 2-3개월 일찍 열대 오키나와에 가면 군중을 피하고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3. 튤립; 힐레곰, 네델란드
튤립은 이 지역 전역에 피어 있는데 힐렝톤 서부 지역으로 가면 가장 유명한 큐켄호프 가든 말고 조용히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4. 튤립; 버거블롯브루그, 네델란드
힐렝톤에 갈 수 없으면 네델란드 북부의 버거블롯브루그에 가시라. 이곳은 여러 색의 튤립이 자라 무지개 정원 같다.
5. 블루벨; 할러보스 숲, 벨기아
벨기에 중부 근처의 할러보스는 4월 중순 블루벨의 자주색으로 뒤덮히는 “푸른 숲”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근처의 할레에서 자전거나 버스로 갈 수 있다.
6. 제라늄; 코르도바, 스페인
코르도바는 Calleja de las Flores (꽃 골목) 이라고 부르는데 스페인의 역사적인 유대인 거리에 있다. 이 거리는 이른 봄 화분에 심은 제라늄이 모든 창문과 벽에 걸려 화려한 생명이 약동한다. 경고; 이곳 여행객은 당신 혼자가 아녀.
7. 유채꽃; 루오핑, 중국
유채꽃 씨앗은 카놀라 유를 만드는데 강렬한 노란색 꽃을 피운다. 2월과 3월에 만개하는 이 꽃은 중국 연난의 루오핑군의 들판에 넘친다.
8. 자카란다; 남아프리카
자카란다 나무는 남아프리카의 고유 품종이 아니나 (이 품종은 1800년대에 브라질로부터 도입되었다.) 프레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의 상징같이 되었다. 매년 9월 말에서 11월 중순까지 꽃이 피어 모든 도로와 인도에 다양한 자주색 빛을 드리운다.
9. 라넌컬러스; 칼스배드, 캘리포니아주
매년 3-5월 라넌컬러스 (미나리 아재비) 꽃이 50 에이커 칼스배드 목장의 플라워 필드에 핀다. 이곳은 트랙터 길과 예술가들의 설치물 이외에 부드러운 핑크색, 밝은 적색과 버터같은 노란 꽃이 끝없이 펼쳐진다.
10. 아브로니아와 프리뮬라,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주의 안자 보레고 사막 주립 공원은 샌디에고에서 당일치기 할 수 있는 곳이나 여기가 캘리포니아인가 하는 곳이다. 계절적인 폭포와 수백 마일의 하이킹 트레일 말고 60만 에이커의 공원은 야생 꽃의 “슈퍼 블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이 드문 폭우를 만나면 사막은 아브로니아와 프리뮬라의 핑크색, 자주색 및 노란색으로 휘황찬란하게 물들여진다.
11. 등나무; 일본, 후지 가든
12. 샤모니, 프랑스
샤모니는 스키 휴양지만이 아니다. 이 산악 지역은 매년 봄 야생꽃으로 뒤덮혀 하이킹의 명소가 된다.
13. 데이지: 웨일스
데이지는 사랑스럽지만 데이지와 퍼핀새? 이들은 킬러 조합이다. 웨일즈 외곽 몇마일에 위치한 스코머섬은 퍼핀새와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은 섬이 데이지, 블루벨과 씨쓰리프트로 뒤덮힌 봄에 방문하시라.
14. 블루보닛,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한시간 반 거리에 있는 13 마일 길이의 윌로우시 루프를 따라 돌아보면 3월말이나 4월 초에 피는 블루보닛이 끝없이 펼쳐저 피어 있는 것을 만끽할 수 있다.
15. 수선화: 제임스 파크, 런던
영국의 왕립 공원은 매년 100만 송이의 수선화를 영국의 공원에 심어 어느 공원에 가도 이 꽃을 볼 수 있다. 특히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뒤에 런던 아이와 공원에 사는 펠리칸 덕분에 특별한 광경을 선사한다.
16. 나마콸란트; 남 아프리카
남 아프리카의 북부 케이프 지역과 나미비아 국경에 걸친 지역은 8,9월경 사막에 피는 야생꽃으로 유명하다.
17. 루핀꽃,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우스 아일랜드에 있는 테카포 호수에는 자주색, 핑크색과 푸른색의 루핀꽃이 밝은 호숫물의 뒷 배경과 중첩된다. 이 꽃들은 11월 말에서 남반구 봄의 끝인 1월 초까지 핀다.
18. 튤립; 와싱턴주 스카빗 계곡
와싱턴주는 너무나도 아름다워 지난 35년간 매년 3월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이때는 튤립 나라로의 자전거 여행, 사진 대회와 예술 행사가 있다. 튤립은 4월 한달간 핀다.
19. 위스테리아; 이태리 닌파 가든
로마와 스퍼롱가 중간에 있는 시스터나 디 라티나에 위치한 이 평온한 가든은 여러 종류의 장미, 목련, 위스테리아와 기타 여러 꽃들이 봄과 여름에 핀다. 이에 덧붙여 폐허의 고성과 조용한 호수는 꽃 여행을 더 매력있게 만든다.
23 Spring Flower Pictures from Around the World
Conde Nast TravelerMay 2, 2020, 4:35 AM GMT+9
From Dutch tulip fields to the cherry blossoms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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