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강원 설악산 국립공원 내 토왕성 폭포가 최근 내린 기록적 폭우로 세찬 물줄기를 흘려보내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폭포는 위에서 많은 물을 담지 못해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2∼3일만 세찬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총 320m로 이뤄진 토왕성폭포는 명승 제96호로 국내 폭포 가운데 최장이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 2일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서북능선 대승령 대승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평소 이곳은 발원지와 폭포 상단 사이에 샘 또는 웅덩이가 발달되지 않아 수량이 부족해 평소에 폭포다운 모습을 보기 어렵다. 최근 내린 장맛비의 강수량이 300㎜ 가량 되자 폭포의 본래 모습이 드러났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 지난 1일 강원 설악산 국립공원 내 토왕성 폭포가 최근 내린 기록적 폭우로 세찬 물줄기를 흘려보내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 폭포는 위에서 많은 물을 담지 못해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린 뒤 2∼3일만 세찬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대승폭포는 명승 제97호로 금강산의 구룡폭포, 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대한민국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약 88m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수려한 경관을 보여준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 2일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서북능선 대승령 대승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따르면 평소 이곳은 발원지와 폭포 상단 사이에 샘 또는 웅덩이가 발달되지 않아 수량이 부족해 평소에 폭포다운 모습을 보기 어렵다. 최근 내린 장맛비의 강수량이 300㎜ 가량 되자 폭포의 본래 모습이 드러났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1 / 5
입력 : 2020.07.02 16:07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 속초 '신흥사'에서 본 멋진 설악산 (0) | 2020.07.13 |
---|---|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 안개 자욱한 몽환적 풍경 (0) | 2020.07.12 |
수많은 승려들의 희생 속에 지은 북한산 '노적사' (0) | 2020.07.03 |
개기 일식 (0) | 2020.07.02 |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끝없이 펼쳐진 이국적 풍경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