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명을 맞는 천축사

산야초 2020. 11. 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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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을 맞는 천축사

도봉산의 얼굴인 선인봉 아래 자리한 천년고찰 천축사의 아침은 여명과 함께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다. 어둠에 묻혀있던 천축사의 전각들은 태양이 솟아오름에 따라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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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의 얼굴인 선인봉 아래 자리한 천년고찰 천축사의 아침은 여명과 함께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다.

    어둠에 묻혀있던 천축사의 전각들은 태양이 솟아오름에 따라 서서히 그 윤곽을 드러내는데, 인공조명과 태양이 만들어내는 여명의 조화는 고풍스런 산사를 찾은 사람들에게 작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