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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곱 가지만 지키면 건강 장수!"

산야초 2021. 1. 7. 20:47

조기 사망 위험 있는 사람들의 특징

"이 일곱 가지만 지키면 건강 장수!"

 김영주 기자 2020-11-25

 

서울ND의원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무병장수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다만, 병이 있더라도 행복하고 슬기롭게 장수하는 비법이 있다고 한다. 질병에 괴롭지 않고, 심각한 불행 없는 삶을 사는 비법을 소개한다.

 

◇ 유병장수의 비법 7가지

1. 혈관질환과 암 관리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은 혈관질환과 암이다. 장수를 원한다면 이런 질병을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한다. 대체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있다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2. 스트레스 관리하기

암은 몸에 독소가 쌓이고 염증이 심해지면서 나타난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레스 관리가 안 되는 것은 조기 사망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조기 사망 위험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 경제적 스트레스가 많다.
▶ 불합리한 정보나 왜곡된 정보를 수용한다.
▶ 결과 중심의 사고나 완벽주의 성향을 가졌다.
▶ 중독적 성향이 강하거나 중독을 즐긴다.
▶ 내 몸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못 한다.
▶ 지나치게 건강에 예민하고, 신경을 쓴다.

 

 

3. 과로 피하기

중년 이후 가장 피해야 할 생활 태도가 중독과 과로다. 과로사가 아니더라도 과로는 수명을 단축하고 삶의 질을 낮춘다. 아래 과로의 징후를 살펴보고 이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

 

◆내 몸이 보내는 '과로' 신호

▶ 전에 했던 것과 같은 일을 해도 능률이 떨어진다.
▶ 기억력이나 집중력에 장애가 있다.
▶ 잠을 많이 자도 개운하지 않다.
▶ 특정 질환은 없지만 여기저기 아프다.
▶ 운동 후 예전에 비해 부쩍 피로하다.

4. 중독 피하기

중독에 빠지면, 유익하거나 새로운 정보는 거부하고 뇌가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정보만 추구한다. 중독의 가장 무서운 점은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차단하는 것이다. 아래는 중독과 과로가 의심될 때 유익한 '생각 정지 훈련'이다.

① 가급적 조용한 장소를 찾아라. 생각 정지 훈련에 능숙해지면 있는 자리에서도 상관없다.

② 의식적으로 건강한 생각을 떠올린다. 문제의 생각이 마음을 독점할 수 없도록 한다.

③ 몸에 자극을 줘라. 손목에 차고 있던 고무줄을 튕기거나 손뼉을 친다.

④ 10분 정도 멍 때리자. 머리에 생각이 텅 빈 상태를 유지한다. 문제 생각이 끼어들려고 할 때 '관심 없어. 사라져'를 마음속으로 외친다.

⑤ 눈을 감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주는 숲이나 가족 사진, 아름다운 꽃이 담긴 화분을 보면서 해도 좋다.

 

5. 단골 의사를 두고, 의료시스템 이해하기

개인·환자가 할 수 있는 영역, 의사·약사의 영역, 의료서비스 이용법 등을 이해한다. 맹목적인 의료 기피나 불신을 막기 위해서다. 또한, 내 몸에 대해 오랫동안 봐온 의사와 지속적인 교류를 한다. 단골 의사는 의료기술을 바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6. 에너지 10% 비축하기

비상시에 사용할 에너지가 필요하다. 가령 똑같은 암 수술을 받은 환자도 어떤 이는 살고, 어떤 이는 세상을 떠난다. 이는 운 때문이라기보다 몸 안에 비축된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요가나 명상, '생각 정지 훈련'으로 비축할 수 있다.

 

7. 내 몸과 지속해서 대화하기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면 안 된다. 지금 하는 행동이 내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 늘 생각한다. 건강검진은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다. 내 몸 상황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