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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비주얼’ 이찬원, 아이돌차트 2위… 19주 연속 장기집권

산야초 2021. 8. 13. 21:39

‘아이돌 비주얼’ 이찬원, 아이돌차트 2위… 19주 연속 장기집권

2021-08-13 11:40

글 : 김경미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이찬원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순위에서 16만 7507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찬원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순위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은 8월 5일부터 8월 12일까지 집계된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6만 7507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찬원은 19주 연속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는 임영웅이 차지했다. 그는 65만 3051표를 획득, 1위를 기록해 2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찬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화려한 발차기로 시선을 모았다. 이 날 방송에는 원미연-리사-영지-임정희-이영현-박민혜가 등장해 톱6와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이찬원은 리듬에 맞춰 발차기를 하는 특급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에 장민호가 “찬원이가 ‘미스터트롯’ 이후 발을 제일 높게 들었다”고 평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

 

이찬원, 요섹남 변신

 

이찬원은 지난 11일 방송된 ‘뽕숭아학당’에서 요리사로 변신했다. 이찬원을 비롯한 영탁, 임영웅, 장민호, 김희재는 ‘수뽕TV’ 예능국 PD가 되어,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분량 전쟁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찬원은 수빙수를 만나 요리 방송을 선보였다. 수빙수는 “걱정 1도 안 하셔도 된다”며 “분량 한번 제대로 뽑아보자!”고 외쳐 든든함을 안겼다. 이찬원은 해체쇼를 할 대형 연어를 보자 덜덜 떠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지만, 이내 박력 있고 정교한 손길로 거침없이 연어를 해체해 감탄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