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이찬원, 선미 본 반응이? "심장 쿵쾅쿵쾅 뛰어… 오늘 계탔다!”

'엄마는 아이돌' 이찬원, 선미 본 반응이? "심장 쿵쾅쿵쾅 뛰어… 오늘 계탔다!”

• 기자명 김가영 
•  입력 2022.01.21 10:59

• 사진(제공) : tvN, KBS

 

가수 이찬원이 선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가수 이찬원이 선미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10년 만에 다시 무대를 함께하는 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홍진경은 선예의 절친 선미를 공개하기에 앞서 이찬원에게 "(원더걸스에서) 선예보다 이분 팬이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제가 타 프로그램에서 이분을 뵌 적 있다. 제 심장이 너무나도 쿵쾅쿵쾅 뛰어서 어떻게 녹화를 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또 이찬원은 “그분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 거냐”는 짖궂은 질문에 귀까지 빨개지며 얼굴을 붉혔다.
 

이어 선미가 선예와 ‘가시나’ 무대 후 이찬원은 “오늘 계 탔다”고 외치기도 했다. 또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 인터뷰를 하다 선미가 자신의 곁으로 오자 “어머 깜짝이야” 하며 주저앉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찬원, 장윤정과 '와인주락'서 재회... 취중토크 나눠

 

 

 

이찬원이 KBS 예능 유튜브 콘텐츠 '장윤정의 와인주락'을 찾는다.
 

'장윤정의 와인주락'은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여왕인 장회장이 회장님(게스트)들과 함께 와인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 와인과 음악그리고 이야기까지 있는 고품격(?) 토크쇼를 표방하는 와인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고밀도 웃음보장 콘텐츠다.
 

오늘(21일) 공개되는 '장윤정의 와인주락' 3회 주력가 장회장을 찾아온 소중한 회장님은 초, 중, 고 12년 내내 학생 회장을 역임했던 찐(?) 회장이자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고의 진국청년 바로 '찬또배기' 이찬원이다.
 

마스터와 도전자 사이로 만난 장윤정과 이찬원은 서로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다고. 특히나 유튜브 콘텐츠에 음주까지 더해지니 평소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찬원은 평소 존경하는 장윤정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굽는가 하면 와인을 마시며 인생 상담도 나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팬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고마움도 전할 예정이다.
 

'장윤정의 와인주락'은 21일 오후 6시 콜라보(KBS 웹예능 채널)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