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산야초2022. 8. 17. 23:07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김지정 기자
승인 2022.08.17 15:49
국민발전 프로젝트 한식의 산업화 `식자회담`이 최태원, 전현무, 이찬원 세 MC `원무원`의 유쾌한 케미로 경제 토크쇼의 포문을 열었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지난 16일(화) 오후 11시 30분 SBS TV에서 첫 방송된 `식자회담`에서는, `식자단`으로 3인의 기업인들이 출연하여, 한식 사업을 성공시킨 노하우와 한식 산업의 현주소,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한식 산업의 미래 계획에 관해 다양한 시선에서의 이야기를 나눴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삼양식품 김정수 부회장은 `불닭볶음면`의 소스를 완성하기 위해 2톤이 넘는 소스를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고, 2017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뒤에, 올해 4억불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전세계 인구중 40%는 드신 거다" 말해,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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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만두 브랜드의 성공 신화를 이룬 김숙진 CJ 제일제당 브랜드 그룹장은, 나라마다 다른 식재료와 식문화를 바탕으로 현지화 과정을 디테일하게 접근했다고 밝혔고, `파리크라상` 이명욱 대표는 다품종 생산을 시스템화 하기 위해, 휴면 반죽 기술로 세계 어디에서든 똑같은 맛을 낼 수 있게 했다고 말해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느끼게 했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이 가운데, `식자회담` MC 이찬원은 반찬은 물론 김치까지 직접 담가 먹는다, 한식에 관심이 많다며 `요리 잘하는 찬또배기` `요잘찬`으로 소개 멘트를 받고, 최태원 회장과 전현무와 함께 유쾌한 MC 케미를 발휘하며, 재미와 깊이가 있는 경제 토크쇼로 `식자회담`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또한, 이찬원은 맵지만 자꾸 땡기는 불닭볶음면 인기에 대해 말하며, "얼마나 인기가 좋았냐면, 각 나라 표절 제품이 많았다. 심지어 북한에도 표절 제품이 나왔다"고 말하며 불닭볶음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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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오후 11시 30분에 첫 방송된 `식자회담`의 시청률은 2.2%로 집계되며, 국민발전 프로젝트 한식의 산업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식자회담`의 첫 방송 경제 토크쇼를 통해 `식자단` 3인의 대표들과 3MC는, 한식의 산업화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브랜딩과 과학기술, 전략적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오는 8월 23일 `식자회담` 2회 방송에서는 외국인 식자단들이 출격해, 세계 시장에서 한식의 산업화 전망을 말하고 한국의 음식을 논하며, 한식의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를 펼칠 예정이다.
`식자회담` 경제토크프로 연예인 최초 MC 이찬원, 한식 산업화를 위한 진격의 토론회 열다
경제학과 출신에 각종 요리의 달인에 한식의 미래는 나물이다 말하는, 연예인 최초 경제 토크 프로그램 MC 이찬원이 진행하는, 음식과 지식이 함께 하는 것을 모토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총출동하여 `식자단`으로서, 한식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하는 경제 토크쇼 `식자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30분 SBS에서 방송된다.김지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