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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신년맞이 인사도 ‘보양식’ 편육도 ‘이찬원처럼’

산야초 2023. 1. 28. 11:54

‘편스토랑’ 이찬원, 신년맞이 인사도 ‘보양식’ 편육도 ‘이찬원처럼’

황선용별 스토리  2시간 전
 

어른스러운 동갑내기 28세 친구는 희귀한 친구가 되고 선배는 귀한 청년이라는 칭찬이 마르지 않는 이찬원의 ‘편스토랑’ 모습은 누구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귀티철철의 귀공자 같기만 했다. 

어디서든 식재료 선물만 받으면 어떻게든 맛있는 요리를 위한 만발의 준비도 철두철미하다. 

선물 받은 대추를 말려서 채를 썰어 준비한 그는 무슨 요리를 할지 궁금증을 가득 담게 한 후 어린 도령 같은 한복차림으로 다시 나타났다. 

 

 

‘편스토랑’ 이찬원© 톱스타뉴스
‘편스토랑’ 이찬원© 톱스타뉴스

 

새해를 맞이하여 멋짐과 귀여움을 장착하고 동요와 함께 인사를 함께 나누는 마음 따사로운 사내 이찬원, 인생 첫 곡을 주었던 태진아, 미스터 트로트 경연 당시' 진또배기' 무대를 마친 이찬원에게 "이런 친구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한테 기회를 주겠느냐 "하면서 칭찬을 했던 '진성'에게도 진심이 담긴 고마운 마음으로 안부 인사를 건넨다. 

 

'진성'의 칭찬이 이찬원에게는 평생의 기억에 남는 듯한 감동스런 이야기이기에 가슴속에 깊이 새기는 듯한 정성스러운 새해 인사이다.

 

그는 영탁과 영남대학교 경제 학과 선배인 '양준혁'에게도 차례차례 새해 인사를 건넨 후, 양준혁을 위한 보양식으로 우족 수육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우족을 압력솥에 삶아 보겠다고 불을 지핀 후 잠시 낮잠에 잠들어버린 이찬원, 꽃 도령의 모습이 어느새 평상복 차림의 잠시 개구쟁이 아기 같은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편스토랑’ 이찬원© 톱스타뉴스
‘편스토랑’ 이찬원© 톱스타뉴스
‘편스토랑’ 이찬원© 톱스타뉴스
‘편스토랑’ 이찬원© 톱스타뉴스

 

 

가끔 이렇게 천진난만한 표정이 그대로 보이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나올 것 같은 관심 폭발의 모습이다. 잠든 사이 흐물흐물해진 수육은 실고추 대추 파 등이 어우러져 냉장고에서 굳혀서 어느새 편육으로 변신하게 하는 레시피를 찾아 나서는 그는 역시 요리 고수다. 

 

'우족 편육'은 고급밥상에서나 정성껏 차려질 듯한 음식도 그는 쉽게 응용해 만들어서 영남대 선배 양준혁에게 그 정성을 가득 담아 선물로 전했다. 따사로운 마음씨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훈훈한 미소 대장 '이찬원'은 진짜 참 누가 봐도 정성이 넘치고 사랑 가득하여 이뻐하지 않을 수가 없는 총각 이찬원 인가보다.

 

황선용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