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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편스토랑' 효과 초대박…누적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산야초 2023. 8. 31. 20:33

이찬원 '편스토랑' 효과 초대박…누적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3.08.31 13:19
  • 사진(제공) : 이찬원 인스타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편스토랑'이 콘텐츠 커머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1년 3개월 만에 2000만 개 넘게 팔린 가운데, 이중 1300만 개가 이찬원의 우승 메뉴다.
 
 
 
 

 

편의점 GS25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손잡고 출시한 우승 메뉴가 1년 3개월 만에 2000만 개가 넘게 팔리며 '콘텐츠 커머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지난해 5월부터 '편스토랑'과 손잡고 출시한 우승 메뉴 20종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승리한 메뉴를 실제 상품으로 출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GS25가 선보인 메뉴는 이찬원 6종, 류수영 5종, 강수정-박솔미-차예련 각 2종 등 총 20종이다. 이 중 100만 개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는 7종으로, 특히 이찬원의 우승 메뉴 6종누적 판매량이 1300만 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옥문아' MC들, 이찬원 빈자리에 "빨리 나아서 오길"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이 이찬원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 

지난 8월 30일 방송된 '옥문아' 녹화에는 이찬원이 불참했다. 이찬원을 제외한 MC들은 오프닝을 열었다. 송은이는 "찬원이가 몸이 많이 나았네"라고 말하자, 김숙은 "저 김숙이다. 찬원이가 몸이 좀 안 좋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날씨가 요즘 많이 덥다"라고 걱정했다. 송은이와 김숙, 김종국은 "찬원이가 빨리 나아서 오기를 바란다"라며 쾌유를 기원했다.

 

이찬원은 지난 8월 8일 경미한 사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했다. 이어 8월 17일 JTBC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