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이자 '뚝뚝'...하나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내려
julie@sbs.co.kr (박연신 기자) 님의 스토리
• 14시간
예금이자 '뚝뚝'...하나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내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권의 예·적금 상품 금리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하나은행은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20일부터 수신상품의 기본금리 인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하나의 정기예금 등 13종에 대한 기본금리는 0.05~0.25%포인트 인하합니다.
이에 따라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1년제 기본금리가 3.30%에서 3.20%로 0.10%포인트 인하됩니다.
하나의 정기예금 3년제 이상 기본금리는 2.70%에서 2.60%로 0.10%포인트 내립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3.15~3.55% 수준입니다. 3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2.60~3.05%로 기준금리(3.0%) 수준에 못 미칩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급이 세 번 들어온다? 요즘 뜨는 신종 노후대비 투자법 (0) | 2024.09.29 |
---|---|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0) | 2024.09.16 |
주식 7조 판 개미, 채권은 20조 매수···‘바벨 전략’ 노렸다 (0) | 2024.06.10 |
◆[특징주]코스텍시스, 차세대 전력 SiC반도체 美글로벌 기업 양산퀄 통과 소식에↑ (0) | 2024.06.04 |
외국인, SK하이닉스 사고 삼성전자 팔았다 (0) | 2024.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