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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최고의 연예인' KBS 대상 받은 이찬원, 앞으로의 활약도 大기대!

산야초 2024. 12. 23. 21:20

'명실상부 최고의 연예인' KBS 대상 받은 이찬원, 앞으로의 활약도 大기대!

박연준 기자 님의 스토리
  18시간  1분 읽음

 

'명실상부 최고의 연예인' KBS 대상 받은 이찬원, 앞으로의 활약도 大기대!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명실상부 최고의 연예인이다.

가수이자 MC,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찬원이 2024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찬원은 21일 방송된 KBS2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과 함께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하며 이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찬원은 과거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10년 뒤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이라는 목표를 밝혔으며, 데뷔 4년 만에 이를 실현해 특유의 성실함과 방송 센스를 입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찬원을 비롯해 유재석, 전현무, 김종민, 류수영 등 쟁쟁한 후보들이 대상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이찬원은 ‘불후의 명곡’과 ‘편스토랑’ 등 KBS 주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KBS의 아들’로 불릴 정도로 KBS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그는 유쾌한 진행과 해박한 지식, 공감 능력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명MC로 자리매김했다.

 

이찬원은 이날 시상식의 MC로도 활약하며 이준, 이영지와 함께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팬클럽 ‘찬스’가 방청석을 가득 채우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찬원은 축하 무대로 ‘진또배기’를 열창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다시 한번 그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명실상부 최고의 연예인' KBS 대상 받은 이찬원, 앞으로의 활약도 大기대!

 

대상을 수상한 이찬원은 “KBS는 제게 특별한 곳입니다. 2008년 ‘전국노래자랑’으로 처음 KBS에 발을 디뎠고, 2020년 데뷔 이후 많은 프로그램에서 함께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방송과 예능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예능인으로서,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자신의 다짐을 밝혔다.

 

고(故) 송해가 과거 이찬원에게 “원없이 찬란하게 빛나라”고 했던 말은 이날 대상을 수상하며 현실이 되었다.

이찬원은 올 한 해 KBS를 비롯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KBS에서는 ‘불후의 명곡’, ‘편스토랑’,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셀럽병사의 비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찬원은 대상 수상으로 202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지만,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그는 KBS의 간판 프로그램들에 꾸준히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오는 26일에는 2024 SBS 트롯대전에서 또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