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5년째 이 옷 “이유가?”
기사입력 2012-12-01 01:00
[헤럴드생생뉴스] 대선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도 후보들의 표심잡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평소 잘 볼수 없었던 대선 후보들의 사진들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라는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 후보의 카카오톡에도 이색적인 사진들이 게재됐는데 최근에는 박 후보의 의상과 관련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5년 전 의상을 최근 박 후보가 다시 입고 등장한 사진도 올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박 후보가 2007년 당시 입었던 빨간색 옷, 그리고 다시 이옷을 입고 등장한 2012년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더욱이 이 의상은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빨간색이기에 의미가 있다.
평소 잘 볼수 없었던 대선 후보들의 사진들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라는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 후보의 카카오톡에도 이색적인 사진들이 게재됐는데 최근에는 박 후보의 의상과 관련된 사진들이 공개됐다.
특히 5년 전 의상을 최근 박 후보가 다시 입고 등장한 사진도 올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박 후보가 2007년 당시 입었던 빨간색 옷, 그리고 다시 이옷을 입고 등장한 2012년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더욱이 이 의상은 새누리당을 상징하는 빨간색이기에 의미가 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1/30/20121130000967_1.jpg)
이와 함께 최근 박 후보가 유세현장에서 입고 나온 빨간색 점퍼 사진도 올려졌다.
해당 사진에는 “패딩가격 아시죠? 그래도 따뜻하답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오래 신어요”라는 문장과 함께 박 후보의 신발 사진도 여러장 게재됐다.
이같은 사진들은 최근 논란이 된 TV광고속 문 후보 의자에 맞서 박 후보의 소박하고 검소한 이미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한편 박 후보의 패션 스타일을 두고 박 후보 캠프의 조윤선 대변인은 지난 8월 “박 후보의 의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라는 명품이라는 소문은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요즘 입고 다니는 옷이 2007년 입었던 옷과 같은 옷이며, 몇 개월동안 지켜보니 불과 4-5벌 옷을 번갈아 입는다”라고 밝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1/30/20121130000968_1.jpg)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1/30/20121130000969_1.jpg)
사진=박근혜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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