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수 여사는 1925년 11월 29일 충북 옥천에서
사업가인 아버지 육종관과 어머니 이경령 사이 1남 3녀중 둘째딸로 태어났다.
박정희 대통령의 둘째 부인으로 군인의 아내가 되고
나중에 대통령 영부인이 되어서도
늘 청와대내 야당인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국민의 소리를 대통령에게 전하는 역활을 했다.
뿐만아니라 양지회를 만들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어린이,여성,병약자,군인등에 대한
애착을 많이 가지고 돌보며 위로해 주었다.
특히 소록도 나환자 촌에 자주 방문하여 위로했으며
평소 음지를 찾아 소외계층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고 했다.
1974년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북한의 사주를 받은 문세광이 쏜 총탄에 절명하기까지
대다수 국민의 사랑을 받은 영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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