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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소비자원(5점 만점, 95% 신뢰수준, 표본오차±4.0%p)
소비자들은 한식 뷔페 브랜드 중 풀잎채를 가장 선호하고 계절밥상-자연별곡-올반 순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각 브랜드별 점수차는 5점 만점에 0.1~0.5점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25일 점유율 상위 4개 한식뷔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풀잎채는 음식·메뉴·서비스 분야에서 모두 1위를 했다. 매장 분위기나 쾌적함을 평가하는 '이미지' 점수는 자연별곡이 가장 좋았다. 이에 대해 소비자원은 "한식 뷔페에 대한 평균 종합만족도가 5점 만점에 3.69점인데 1위 브랜드가 3.71점 등으로 브랜드별 차이는 미미하다"고 말했다. 풀잎채는 외식전문업체이고, 계절밥상(CJ)·자연별곡(이랜드)·올반(신세계)은 대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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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희령 기자 heali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