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 Grande Ufficiale OMRI,
1928년 11월 10일~)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지휘자이다.
여러 공연 음악과 500 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했다.
세조 레오네 감독의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등의
"스파게티 웨스턴", 《미션》, 《시네마 천국》 등의 음악이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으로 약 5000만장, 국내에서는 약 200만장의 앨범이 팔렸다.
엔니오 모리코네는 1928년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났다.
9살 때에 그의 아버지인 로베르토 모리코네(Roberto Morricone)의 재촉으로
산타 체칠리아의 국립 음악원(The 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에
들어가 고프레도 페트라시(Goffredo Petrassi)로부터 트럼펫과 작곡,
합창곡과 그 지휘를 배웠는데, 12세 또는 14세에 정식으로 음악 학교에 들어갔다.
이 시기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비무장 도시가 맹폭격되는 힘든 시기였다
(그는 배가 고팠던 기억이 가장 생생하다고 언급하였다.).
여러 해를 공부하여 그의 음악에서 드러나는 비범한 수준의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전쟁시의 경험이 그의 영화 음악에 영향을 주었다.).
1956년에 그는 마리아 트라비아(Maria Travia)와 결혼하여
삼 형제와 딸을 낳았다. (출생 순서대로: 마르코, 알레산드라,
안드레아, 지오반니) 마리아 트라비아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곡을
상호보완하는 많은 시('미션'의 라틴 문장 포함)를 지었다.
또한 그의 둘째 아들 안드레아 모리코네(1964년 10월 10일 ~ )도
아버지의 직업을 따라 영화 음악 작곡가가 되었다.
그는 1961년부터 영화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에 엔리오 모리코네는 폴라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석양의 무법자(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속 석양의 무법자)는
세르조 레오네 감독의
1966년 이탈리아의 서사적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 클리프, 엘리 웰라치가 출연하였다.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의 국경 지역. 멕시칸 총잡이 투코(엘리 웰라치),
신비로운 총잡이 블론디(클린트 이스트우드),
냉혹한 범죄자 세텐자(리 반 클리프)가 있었다.
세텐자는 남부 동맹의 군자금 20만 달러가 빼돌려졌다는 종보를 입수하게 된다.
그 쯤 투코는 블론디와 함께 현상금 동업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블론디가 투코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이에 투코가 블론디를 추적하여
그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지만 때마침 죽어가고 있던 '빌 카슨'이란
자에게 군자금에 관한 비밀을 입수하게 된다. 블론디 역시 결정적인
투코가 모르는 정보를 얻었기에 투코는 그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이후 이들은 서로 협력과 반목을 번복해가면서 금에 대한 추격을 이어갔으며
세 명의 인물은 거대한 운명의 결정에 맞닥드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