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눈 뗄 수 없는 비경의 연속… 우리 땅 명산 '지리산'

입력 : 2017.06.09 07:49
지리산은 엄마 품, 설악산은 아빠 품이다. 그만큼 산사람들에겐 친근하고 애정이 담긴 명산이다. 지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방대한 육산으로 어머니 품처럼 넉넉하다. 풍경의 완성도만 따진다면 눈이 번쩍 뜨이는 설악의 화려함에 지리산은 뒤진다. 그러나 끝없이 펼쳐진 둥글둥글한 능선, 온종일 걸어 그 한가운데에 섰을 때 느끼는 따뜻한 안도감은 지리산만의 것이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여행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여행] 바람이 조각하고 파도가 다듬은 대청의 걸작 '대청도 삼서트레일' (0) | 2017.06.10 |
---|---|
6월 경북 힐링 명소! 무더위 날리는 청정 여행지 (0) | 2017.06.09 |
소원을 이뤄주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 '보문사' (0) | 2017.06.04 |
문체부·관광공사 추천 '6월 걷기 여행길' 10선은 (0) | 2017.05.31 |
인도 휴양지의 대세, 바르깔라! (0) | 201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