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신선이 산다는 청학동… 문수보살 성지 '오대산'

입력 : 2017.07.07 08:37
병풍같이 둘러친 두 개의 절벽 사이에 시냇물이 흘러오다가 폭포수가 되어 떨어진다.
맑은 하늘에 천둥이 치듯 온 골짜기가 흔들린다.
그 폭포수는 다시 고여 못을 이루며, 이 못은 차가운 거울 같고 깨끗한 옥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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