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e vaise e aquel vaise e todos, todos se van Galicia sin homes quedasque te poidan traballar. Tes, en cambio, orfos e orfas, tes campos de soedade. Tes mais que non tenen fillos, e fillos que non tenen pai. E tes corazons que sofren longas ausencias mortais, viudas de vivos e mortos que ninguen consolara
Fuxan Os Ventos ....
스페인 북동부의 갈리시아 지방은 북부의 켈트 문화의 영향을 받아, 켈틱 포크적인 요소가 짙다고 합니다. 이 지방의 대표적인 포크그룹 Fuxan Os Ventos는 아코디온, 켈틱 하프(celtic harp), 피들(fiddle) 등을 주로 사용하며, 켈틱 포크 특유의 깊고 슬픈 서정성을 지닌 음악을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지요. 음악이 서글픔을 살짝 깔고 있으나...슬프지 않은 따듯함으로
감미롭게 닥아 오지요..
유럽의 나라 중에 스페인만큼 이민족의 침략과 지배를 많이 겪었고 문화적으로도 다양하게 혼합된 나라도 별로 없지요.
카를로스 푸엔테스(Carlos Fuentes)가 서술한 것처럼, 고대와 중세 시대를 거쳐오면서,스페인에는 켈트-이베리아 문화, 가톨릭/유대교 문화, 이슬람 문화가 융화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여온 나라 입니다.
이처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문명을 골고루 받아들인 스페인에서는 음악에도 이런 영향이 크게 반영되어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특성을 갖추었습니다. 스페인의 민속 음악은 플라멩코(flamenco), 판당고(fandango) 호타(jota), 세기 딜랴(seguidillas) 등의 수많은 형태로 전해 내려왔으며, 심지어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 깊은 경지까지야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Iste Vaise ...한국어 가사
나는 신비함 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향은 미묘함 속에서 존재하고 색은 화려함을 부르며 사라진다. 나는 사랑 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한은 애통함을 위해서 존재하고 정은 고고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나는 정통성 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힘은 움직임을 위해서 존재하고 법은 신성함을 부르며 사라져간다. 모든것이 그렇게 나와 함께 태어나고 존재하고 나와 함께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