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강하면의 힐하우스는 영화나 드라마의 부잣집으로 나왔던것으로
유명하지만 이곳의 음식 또한 값싸면서 호텔뷔페 못지 않아서
그쪽으로 드라이브 나가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오겹살과 불고기가 무한리필이며 6,000원만 더 내면 생맥주도
마음대로 마실수가 있다.
이곳의 몇군데 식당중 나루께란 곳엘 가면 18,900원의 한식뷔페가
가성비에 비해 수준이 높다.
음식 배터지게 먹고는 남한강의 강바람을 마시며 정원을 거닐면서
인증삿도 아름답게 찍을수 있고 꽃구경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사진의 불고기와 오겹살은 기본으로 나 온것인데 많아서 더 달라는 말을
안했다. 이것저것 먹을게 너무 많아서 가뜩이나 중량나가는 몸이
걱정스러워서..... ㅎㅎ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 메밀국수 꿈이 익어간다…신생 명가 ’고기리 장원막국수’ (0) | 2017.09.09 |
---|---|
깊고 섬세하고 새로운 맛…귀국한 재일동포의 ‘박가 일본요리점’ (0) | 2017.09.05 |
미식가들 순례지…중화요리 최고참 곡금초 사부의 동탄 ‘상해루’ (0) | 2017.09.03 |
순대 역사를 새로 쓴다…『순대실록』 책 내는 육경희 사장 (0) | 2017.09.02 |
일본의 독특한 면 요리 (0) | 201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