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No.41 in C major Jupiter K.551
교향곡 41번 다장조 K.551 주피터
모짜르트는 41 개의 교향곡을 남겼다. 그 중에서 단조로 쓴 것은 2개
이며 특히 40 번 교향곡은 그의 교향곡 중에서 걸작으로 분류되는 만년의
16 개 교향곡 중에서 단 1 개의 단조 교향곡이다.1788 년 6 월 26 일에
작곡을 시작하여 그 해의 8 월 10 일에 완성하여 그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 곡은 팀파니와 트럼펫이 제외되었다.
이후 모짜르트는 2 악장을 다시 개정하여 1791 년 4 월 16 일에 초연되었다.
인생의 고뇌를 그렸다는 G 단조 교향곡, 그러나 슈베르트가 이 곡 가운데에서
는 천사가 노래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라고 말할 정도로 아름다운 선율로
인간의 비애와 어두운 감정이 맑고 간소하게 처리되었다. 내면적인 g단조 교향곡과는 대조적으로 웅대하고 장려한 최후의 교향곡 제41번은 후세 사람이 쥬피터란 이름을 붙였다. 쥬피터는 그리이스 신화의 제우스처럼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지상신으로 이 작품은 소나타 형식과 푸가토 형식이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힘찬 대위법적 전개를 이룩하는 제4악장이 정점이며 모짜르트의 뜨거운 생명의 숨결, 불타는 열정을 느껴 볼수 있다.
 모차르트교향곡41번쥬피터.asx
Symphony No.41 in C major Jupiter K.551
교향곡 41번 다장조 K.551 주피터
Christopher Hogwood, cond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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