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세계

개정은에게 항모 3척 접근보다 더 무서운 소식

산야초 2017. 11. 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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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美대통령의 동아시아 순방에 맞춰 美해군 항모강습단 3개가

한반도 인근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다 알려졌다.

해군 항모강습단은 11일부터 차례대로 동해에 진입해 한국 해군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소식은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13년 만에 美항모강습단 11개 가운데 7개가 동시에 태평양과 대서양에 전개된 점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전시가 아닐 때 이런 대규모 함대 전개는 처음이라서다.

 

관련 내용을 처음 보도한 곳은 美해군연구소(USNI) 뉴스였다.

美USNI 뉴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현재 7척의 핵추진 항공모함과 항모강습단이 태평양과 대서양에

동시에 전개돼 임무를 수행 중이고, 그 중에서 5척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태평양에 있다”는

‘마이클 슈메이커’ 美해군 항공사령관의 성명을 인용 보도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60713



美 核항모 3개 전단, ‘北해상봉쇄 前단계’ 최고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