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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어디로 모실까…2회 연속 1등급 요양병원 전국 90곳

산야초 2019. 6. 26. 21:36

부모님 어디로 모실까2회 연속 1등급 요양병원 전국 90

 
요양병원.[중앙포토]

요양병원.[중앙포토]


2015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은 요양병원 90곳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6일 공개한 2018(7)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1305개의 요양병원 중 1등급을 받은 데는 248(19%)이다. 이 중 2015(6) 적정성 평가에 이어 2회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90곳이다.  

심평원,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1등급 병원 경상·경기·서울·충청·전라 순

1등급을 받은 248곳의 요양병원의 지역별 분포 현황을 보면 경상권이 86곳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경기(79), 서울(40), 충청(21), 전라(17), 강원(4), 제주(1)의 순이었다. 특히 강원권은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이 나왔다.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다른 등급을 보면 2등급을 받은 요양병원은 전국에 508(38.9%)이었고, 3등급은 323(24.7%), 4등급은 143(11.0%), 5등급은 83(6.4%)이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3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조부문 9, 진료부문 13개의 지표에 대해 점수를 매겼다. 종합점수 93점 이상이면 1등급을 받고, 6점 단위로 등급이 내려간다.
 
주요 평가 지표별 현황을 보면 진료부문에선 일상생활 수행능력 감퇴 환자분율1.8%20092차 평가(12.7%)보다 크게 낮아졌다. 이 지표는 노인 환자가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욕창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욕창이 새로 생긴 환자분율0.2%2(2.9%)보다 큰 폭으로 낮아졌다.
 
구조부문에선 의사 1인당 환자 수30.9명으로 2009년보다 4.8명 줄었다. 간호사 1인당 환자 수10.5명으로 2.7명 감소했다.
 
병원별 적정성 평가 결과는 27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사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수연 복지부 보험평가과장은 앞으로는 평가체계를 구조, 과정 중심에서 진료 결과 중심 평가로 전환할 것이라며 의료 질 개선 성과에 기반한 보상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2회연속 1등급 요양병원 받은 곳 어디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처: 중앙일보] 부모님 어디로 모실까…2회 연속 1등급 요양병원 전국 90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