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고서화

1950년대 모습들

산야초 2015. 9. 7. 20:44

1950년대 모습들

 

 1957년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한 후보자가 심사위원들 앞에 서서 자태를 선 보이고 있다. 당시의 미녀대회는 세간의 큰 화제거리였다.

 

1957년의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영복 심사 모습, 눈요기감도 되었지만 논란거리도 제공한 수영복차림 심사.

 

1958년의 조선호텔화재 모습

 

1958년 김자경 여사의 귀국 독창회, 이화여대 강당에서 열렸다.

 

1957년 KBS의 어린이 라디오 방송녹음 모습. 당시 아나운서와 성우, 합창단들이다.

 

195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결선 진출자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의 롯데호텔 자리에 있었던 반도호텔 앞 1958년 풍경.

 

1958년 조선호텔에서 열린 김경희 봄 여름 패션쑈.

 

1957년에 개관된 KBS홀에서 개관기념공연 중인 여성트리오.

 

 

1958년 2월 중앙청 앞의 해태상 위에 색동옷을 입은 아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7년 디젤기관차를 외국에서 도입하여 서울역에서 시운전하고 있다. 당시에는 모두 증기기관차였다.

 

1958년 석가탄실일을 맞아 연등행렬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한강인도교를 1958년 수리공사하는 모습.

 

1958년 5월16일 복구공사가 완공된 한강인도교를 이승만 대통령이 준공기념으로 걷고 있다. 

 

1958년 복구가 완료된 한강인도교.

 

복구된 한강인도교를 보기위해 시민들이 운집한 모습.

 

1958년의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합주반이 연주를 하고 있다.

  

1957년 성형수술하는 모습. 당시에는 성형수술이 흔치않아 정형수술로 불리웠다.

 

1957년 김장거리를 파는 노점.

 

1957년의 어느 가정집. 오락매체가 흔치 않던 시절이라 유일하게 라디오 방송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57년 한국의 집에 초대된 주한미군이 음료수를 제공받고 있다.

 

1957년 김장거리를 구입한 주부들이 리어카나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집까지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