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꽃은 활짝 폈는데…코로나19에 '봄꽃축제' 곳곳 취소

산야초 2020. 3. 21. 22:47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인 20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 홍매화가 만개해있다./연합뉴스

  •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인 20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 홍매화가 만개해있다./연합뉴스
  • 절기상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인 20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한 시민이 능수매를 찍고 있다. /연합뉴스
  • 춘분인 20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밭에 눈꽃 같은 냉이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연합뉴스
  • 19일 오후 전남 장성군 백양사 경내에서 호남 5대 매화 중 하나로 천연기념물 제486호인 고불매가 꽃망울을 터트렸다./전남 장성군
  • 19일 오전 제주시 전농로 일대의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매년 전농로에서 열리던 벚꽃축제는 취소됐다./연합뉴스
  •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의 농부가 바람에 휘날리는 산수유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거창군
  •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이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벚꽃 명소를 걷고 있다. 창원시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매년 봄에 개최하던 진해군항제를 올해 취소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