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나세요? '코로나' 아니고 암일수도!
암이 몸에 보내는 조기 신호 6가지
글 한상미 기자 2021-03-11

암은 매우 흔한 질병이다. 통계청의 2019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다. 기대수명까지 살 경우 성인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는 통계도 있다. 그렇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의 기회는 그만큼 늘어난다.
보통 질병이 시작되면 우리 몸은 많은 신호를 보낸다. 암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내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튜브 <박민수TV>에서 소개하는, 일반적으로 암이 우리 몸에 보내는 조기 신호는 다음과 같다.
◇ 체중감소
일단 암이 생기면 정상적인 세포의 기능 저하로 체중이 5kg 이상 감소한다. 췌장암이나 위암, 식도암, 폐암 등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 발열
대부분 암은 미열을 동반한다. 암 세포가 늘어나면서 대사 작용이 올라가는 것으로, 암 세포를 제거하려는 면역세포들이 투쟁면역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백혈병이나 림프암의 첫 번째 증상일 수도 있다. 면역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에는 고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 피로감
암 세포가 증식하면서 빈혈이 나타난다. 이는 산소공급과 심장에 부담을 주는데 대사 작용의 저해와 빈혈로 인한 피로감이 오는 것이다. 백혈병, 대장암, 위암의 경우 더욱 그렇다.
◇ 통증
암이 빠르게 퍼지면서 공간 점유 작용, 즉 공간을 밀어내는 힘에 따라 통증이 나타난다. 해당 부위에 암 세포가 정상 세포를 사멸시키고 밀어내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암 세포가 뼈로 전이된 뼈암, 고환암의 경우 뼈에 통증이 동반된다. 등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대장암, 직장암, 난소암의 가능성이 있다. 전에 없던 두통이 갑작스레 나타났다면 암 세포의 뇌 전이, 뇌종양 등을 의심할 수 있다.
◇ 피부 변화
암 세포가 피부에 주는 영향은 막대하다. 일단 피부 아래 암이 생기면 과색소침착을 불러온다. 담도나 췌장, 간에 이상이 생기면 황달과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또한 암 세포가 증식하면 과도하게 털이 자라는 만큼 해당 부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 특정암의 증상
일반암이 아닌 특정암의 경우, 배변 및 소변에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갑작스런 변비나 설사, 복통 등이다. 특히 배변 시 통증과 변의 굵기 변화가 있다면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다. 혈뇨와 소변 시 통증 등이 있다면 방광암, 전립선암이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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