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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곳곳에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며, 남산순환도로를 걷는다.
육상의 계주선수들이 바통을 이어 받듯이, 꽃들도 일찍 피어난 꽃들이 늦게 피어난 꽃들에게 바통을 이어주는 것인지, 남산순환도로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꽃들이 지는가 하면,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하늘매발톱 이라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하늘매발톱은 매의 발톱을 닮았다고 하여, 하늘매발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7~8월이 되어서야 꽃을 피우는데, 남산의 하늘매발톱은 지대가 낮아서인지, 4월 중순에 꽃을 피워 산책객들을 즐겁게 하여주고 있었다.
남산에서 보는 하늘매발톱은 이중의 꽃잎을 갖고 있는 것처럼, 특이하고 아름다워 보였는데,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쪽분홍색 잎은 꽃받침조각으로 보여 졌으며, 위쪽연분홍의 꽃잎은 노란수술을 감싸고 있었다.
사진을 확대하여보니, 하나의 꽃에 수술은 수십 개에 이르고, 암술도 5개 되었기에 종족번식을 갈구하는 꽃으로 보여 졌으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종이라고 한다.
육상의 계주선수들이 바통을 이어 받듯이, 꽃들도 일찍 피어난 꽃들이 늦게 피어난 꽃들에게 바통을 이어주는 것인지, 남산순환도로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많은 꽃들이 지는가 하면, 새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 하늘매발톱 이라는 꽃이 눈에 들어왔다.
하늘매발톱은 매의 발톱을 닮았다고 하여, 하늘매발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7~8월이 되어서야 꽃을 피우는데, 남산의 하늘매발톱은 지대가 낮아서인지, 4월 중순에 꽃을 피워 산책객들을 즐겁게 하여주고 있었다.
남산에서 보는 하늘매발톱은 이중의 꽃잎을 갖고 있는 것처럼, 특이하고 아름다워 보였는데,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아래쪽분홍색 잎은 꽃받침조각으로 보여 졌으며, 위쪽연분홍의 꽃잎은 노란수술을 감싸고 있었다.
사진을 확대하여보니, 하나의 꽃에 수술은 수십 개에 이르고, 암술도 5개 되었기에 종족번식을 갈구하는 꽃으로 보여 졌으며,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는 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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